Posts Tagged "korean cooking"

동파육을 간단하게..

동파육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장조림처럼 조린것인데 중국음식에 속하지 아마?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아 손님용으로도 딱이다. 요리책에서 나오는것보다 윤정님의 레시피가 더 쉬워서…

김치가 치즈를 만났다는 볶음밥

땡스기빙이 지나면 어느집이나 같은 고민을 할것이다. 이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나...하는.. 데워먹는다 해도 만든 날보다는 맛이 훨 덜하기때문에 재료를 사용해…

영양국수

한국에서 오시는 엄마에게 꼭 부탁하는것 - 국수. 우리나라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좋아하는 국수인데 사과국수, 당근국수 등 여기선…

비오는날엔 감자전을…

참 하기도 쉬운 감자전을 감자 갈기 귀찮아 자주 안해먹는거 같다. 조리시간도 짧고 영양만점인데... 앞으론 자주 해먹어야징. 감자 껍질 벗겨서 푸드…

오돌오돌 닭똥집 볶음

첨에 유학와선 이런건 징그러워서 집에서 해먹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엄마가 해주시던게 생각나 유혹을 참지못하고 슈퍼에서 덥썩 집어든 그날 이후로 때때로 나의…

미용식품 잣죽

잣은 지방이 많아 (몸에 좋은 지방이라지만) 잣죽은 그렇게 자주 해먹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가끔 엄마가 해주시던 잣죽 생각날때가 있다. 그땐…

월요일엔 삼겹살

한주를 힘차게 시작하기위해 월요일저녁엔 고기를... 퇴근후에 집에 와서 할 일은 고기 냉장고에서 꺼내는것과 밥 퍼는거. 그리고 참, 샐러드 만드는거. 보통때보다…

북어국밥

북어국은 내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국이다.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었던 국이기도 하다.^^ 갈수록 아무거나 막 들어가는 북어국. 이번엔 샤브샤브하고…

내맘대로 김밥

챙피한 얘기지만, 난 한번도 한국식 전통 김밥을 말아본 적이 없다. 왠지 김밥은 재료 준비하는게 넘 귀찮은데다가 이것저것 졸이고 볶다보면 시간이…

샤부샤부

거의 버섯전골 수준으로 여러가지 버섯들이 지배하는 샤부샤부를 먹었다. 표고, 송이, 팽이, 느타리.. 육수는 멸치다시마 국물로 하고, 배추, 여러가지 버섯들, 곤약,…

불떡볶이

불고기용 고기를 한팩 사오면 한번 먹기엔 많으니 양념 한 뒤 나눠 일회분으로 얼려놓는데, 몇일전 멸치 국물을 왕창 만들어 냉동시켜놨더니 우리…

너무 쉬워 약식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을 단풍과 색깔이 비슷한 약식이 생각이 난다. 밤, 대추, 잣을 섞어놓으니 마치 가을을 그릇에 담아놓은듯 하다. -_-V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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