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육을 간단하게.. 동파육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장조림처럼 조린것인데 중국음식에 속하지 아마?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아 손님용으로도 딱이다. 요리책에서 나오는것보다 윤정님의 레시피가 더 쉬워서… December 9, 2003 | 2,781 views | 5 Comments
김치가 치즈를 만났다는 볶음밥 땡스기빙이 지나면 어느집이나 같은 고민을 할것이다. 이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나...하는.. 데워먹는다 해도 만든 날보다는 맛이 훨 덜하기때문에 재료를 사용해… December 2, 2003 | 1,780 views | 3 Comments
영양국수 한국에서 오시는 엄마에게 꼭 부탁하는것 - 국수. 우리나라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좋아하는 국수인데 사과국수, 당근국수 등 여기선… November 21, 2003 | 1,919 views | 3 Comments
비오는날엔 감자전을… 참 하기도 쉬운 감자전을 감자 갈기 귀찮아 자주 안해먹는거 같다. 조리시간도 짧고 영양만점인데... 앞으론 자주 해먹어야징. 감자 껍질 벗겨서 푸드… November 19, 2003 | 2,136 views | 7 Comments
오돌오돌 닭똥집 볶음 첨에 유학와선 이런건 징그러워서 집에서 해먹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엄마가 해주시던게 생각나 유혹을 참지못하고 슈퍼에서 덥썩 집어든 그날 이후로 때때로 나의… November 16, 2003 | 2,286 views | 4 Comments
미용식품 잣죽 잣은 지방이 많아 (몸에 좋은 지방이라지만) 잣죽은 그렇게 자주 해먹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가끔 엄마가 해주시던 잣죽 생각날때가 있다. 그땐… October 15, 2003 | 1,601 views | 3 Comments
월요일엔 삼겹살 한주를 힘차게 시작하기위해 월요일저녁엔 고기를... 퇴근후에 집에 와서 할 일은 고기 냉장고에서 꺼내는것과 밥 퍼는거. 그리고 참, 샐러드 만드는거. 보통때보다… October 14, 2003 | 1,765 views | 2 Comments
북어국밥 북어국은 내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국이다.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었던 국이기도 하다.^^ 갈수록 아무거나 막 들어가는 북어국. 이번엔 샤브샤브하고… October 12, 2003 | 2,084 views | 4 Comments
내맘대로 김밥 챙피한 얘기지만, 난 한번도 한국식 전통 김밥을 말아본 적이 없다. 왠지 김밥은 재료 준비하는게 넘 귀찮은데다가 이것저것 졸이고 볶다보면 시간이… October 8, 2003 | 2,237 views | 4 Comments
샤부샤부 거의 버섯전골 수준으로 여러가지 버섯들이 지배하는 샤부샤부를 먹었다. 표고, 송이, 팽이, 느타리.. 육수는 멸치다시마 국물로 하고, 배추, 여러가지 버섯들, 곤약,… October 4, 2003 | 1,877 views | 4 Comments
불떡볶이 불고기용 고기를 한팩 사오면 한번 먹기엔 많으니 양념 한 뒤 나눠 일회분으로 얼려놓는데, 몇일전 멸치 국물을 왕창 만들어 냉동시켜놨더니 우리… October 2, 2003 | 1,734 views | 5 Comments
너무 쉬워 약식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을 단풍과 색깔이 비슷한 약식이 생각이 난다. 밤, 대추, 잣을 섞어놓으니 마치 가을을 그릇에 담아놓은듯 하다. -_-V 물론… September 29, 2003 | 1,920 views |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