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korean cooking"

잊혀진 음식 네가지

사진 정리하다 올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돼 옆으로 밀쳐버렸던 음식 네가지. 스윗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를 이용해 단호박을 스윗포테이토 대신에 넣었던 단호박 브레드.…

군두부 김치 떡볶이

이번에 산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앞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란 결심 사라진지 오래) 모조리 찌개, 볶음, 비빔장으로 변신된다. 떡국떡을 넣은…

엄마가 해주는거라면

뭐든지 맛있다! 임산부 직장녀 딸을 도와주고싶어서 잠시 다녀가신 아빠 엄마...퇴근후에 밥까지 직접 챙겨먹어야하는 내가 안스럽다고 하시며 오셨다. 나도 엄마한테 뭘…
전자렌지 떡 두가지

전자렌지 떡 두가지

항상 먹고싶은거. 떡. 뉴욕에 떡집이 있긴 하겠지만 대량으로 주문할 행사도 없고 해서 항상 한국마켓에서 포장된 떡을 사먹곤 했다. 인절미야말로 한국에서…

버섯 꽃게찜

봄날같이 따뜻하던 날씨가 하루아침에 맘이 변해 비가 눈으로 바뀌고, 길도 꽁꽁 얼고, 어젠 눈쌓인 차문이 얼어붙어 안열리는 바람에 교회에도 지각을…

바나나 떡볶이

아래 바나나팬케익을 올리며, 몇달전 해먹었던 바나나 떡볶이가 문득 생각나 이제서야 올린다. 사진도 다 업로드 해놓고 그만 글쓰는걸 깜빡해서...(앞으론 이런일이 더…

고구마 수제비

고구마가 없었으면 올릴게 없어서 클날뻔 ^^;; 우리같이 두식구일땐 한사람당 하나씩, 고구마를 두개만 쪄서 먹는게 보통인데 가족수가 많으면 한솥 -.-;; 쪄두기때문에…

고구마 김치볼

정신없던 사이에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뜨겁기만 하던 햇살도 따뜻하게만 느껴지고, SPF40 대신 SPF20만 발라도 주근깨가 더 생기는것 같진 않다. 하하…

아욱국

국종류를 많이 해먹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고...그냥 한번 해먹는거에 너무 손이 많이 가서인지... 그렇게 생각하면 해먹을거…

장조림 참치 케일 쌈밥

대학 1학년때 파리에 한달 연수를 간적이 있다. 그때 비상식량으로 장조림 참치캔 몇개를 가지고 갔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화려한 도시 파리보다…

엄마표 소고기국

엄마의 국이라면 이 소고기국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로 (엄마 미안~ -_-;;) 내맘(배)속에 특별한 자리를 잡고있는 이 국은 아마도 내 손자 며느리까지 대대로…

콩나물 비빔밥

정녕 가을은 밥의 계절이란 말이냐...그 좋아하던 국수와 밀가루 음식도 뒷전, 요즘은 밥밖에 생각나는게 없는걸 보면. 아침에 쌀을 씻어 퇴근시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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