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음식 네가지 사진 정리하다 올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돼 옆으로 밀쳐버렸던 음식 네가지. 스윗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를 이용해 단호박을 스윗포테이토 대신에 넣었던 단호박 브레드.… November 12, 2006 | 2,574 views | 10 Comments
군두부 김치 떡볶이 이번에 산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앞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란 결심 사라진지 오래) 모조리 찌개, 볶음, 비빔장으로 변신된다. 떡국떡을 넣은… October 26, 2006 | 2,318 views | 5 Comments
엄마가 해주는거라면 뭐든지 맛있다! 임산부 직장녀 딸을 도와주고싶어서 잠시 다녀가신 아빠 엄마...퇴근후에 밥까지 직접 챙겨먹어야하는 내가 안스럽다고 하시며 오셨다. 나도 엄마한테 뭘… March 8, 2006 | 2,968 views | 15 Comments
전자렌지 떡 두가지 항상 먹고싶은거. 떡. 뉴욕에 떡집이 있긴 하겠지만 대량으로 주문할 행사도 없고 해서 항상 한국마켓에서 포장된 떡을 사먹곤 했다. 인절미야말로 한국에서… February 10, 2006 | 3,892 views | 12 Comments
버섯 꽃게찜 봄날같이 따뜻하던 날씨가 하루아침에 맘이 변해 비가 눈으로 바뀌고, 길도 꽁꽁 얼고, 어젠 눈쌓인 차문이 얼어붙어 안열리는 바람에 교회에도 지각을… January 16, 2006 | 2,765 views | 13 Comments
바나나 떡볶이 아래 바나나팬케익을 올리며, 몇달전 해먹었던 바나나 떡볶이가 문득 생각나 이제서야 올린다. 사진도 다 업로드 해놓고 그만 글쓰는걸 깜빡해서...(앞으론 이런일이 더… January 9, 2006 | 2,272 views | 8 Comments
고구마 수제비 고구마가 없었으면 올릴게 없어서 클날뻔 ^^;; 우리같이 두식구일땐 한사람당 하나씩, 고구마를 두개만 쪄서 먹는게 보통인데 가족수가 많으면 한솥 -.-;; 쪄두기때문에… December 5, 2005 | 2,515 views | 7 Comments
고구마 김치볼 정신없던 사이에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뜨겁기만 하던 햇살도 따뜻하게만 느껴지고, SPF40 대신 SPF20만 발라도 주근깨가 더 생기는것 같진 않다. 하하… November 15, 2005 | 2,648 views | 10 Comments
아욱국 국종류를 많이 해먹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고...그냥 한번 해먹는거에 너무 손이 많이 가서인지... 그렇게 생각하면 해먹을거… November 10, 2005 | 2,868 views | 11 Comments
장조림 참치 케일 쌈밥 대학 1학년때 파리에 한달 연수를 간적이 있다. 그때 비상식량으로 장조림 참치캔 몇개를 가지고 갔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화려한 도시 파리보다… October 29, 2005 | 3,177 views | 10 Comments
엄마표 소고기국 엄마의 국이라면 이 소고기국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로 (엄마 미안~ -_-;;) 내맘(배)속에 특별한 자리를 잡고있는 이 국은 아마도 내 손자 며느리까지 대대로… October 22, 2005 | 3,596 views | 16 Comments
콩나물 비빔밥 정녕 가을은 밥의 계절이란 말이냐...그 좋아하던 국수와 밀가루 음식도 뒷전, 요즘은 밥밖에 생각나는게 없는걸 보면. 아침에 쌀을 씻어 퇴근시간 맞춰… October 11, 2005 | 4,128 views | 1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