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호박경단 다시는 만들거 같지 않은 경단. ^^; 레시피상으론 쉬워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어찌나 손이 많이 가는지 간단한것만 고집하던 사람에겐 고통 그… December 6, 2004 | 2,632 views | 9 Comments
엄마표 꼬리찜과 뽀나스 청경채 샐러드 나답지 않게 이렇게 매일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다음주에 휴가를 가면 새해까지 요리사진은 못올릴거 같기때문이다. 그래도 올해 해먹은것들을 내년에 올릴수는… December 2, 2004 | 2,792 views | 4 Comments
고구마 김치 볼 발동 걸렸음. 연말도 다 됐는데 살은 무슨. 완전 먹고보자 라는 분위기다. ㅡ.,ㅜ 고구마밥 한번 해먹으려고 고구마를 좀 많이 사놨더니 다… November 29, 2004 | 2,521 views | 5 Comments
입에 불나는 카레 닭찜 미국사람들은 favorite food가 치킨이라고 할정도로(사실 이렇게 답하는 사람을 두명이나 만났음-_-;) 닭을 밥먹듯이 먹는데 점심을 주로 밖에서 사먹는 우리로서는 그렇게 매력없는… November 15, 2004 | 3,360 views | 10 Comments
톡톡톡 알밥 알을 참 좋아한다. 생선 한마리를 구우면 동생이랑 더 큰 알덩어리를 먹으려고 젓가락 싸움을 하며 자랐고, 일식집 가면 항상 마사고나 연어알스시를… November 11, 2004 | 2,848 views | 11 Comments
편육장조림과 호박찜 아, 이게 얼마만에 만들어보는 밑반찬이냐.. 한국에서 공수받은 볶음멸치와 마른새우도 다 바닥이 나서 오래가는 밑반찬 찾는게 일인데.. 오랫만에 장조림을 해봤다. 이것도… November 3, 2004 | 2,789 views | 6 Comments
따끈따끈 오뎅국수 기다렸던 가을이 드디어 오는가부다. 자주 사먹던 샐러드도 춥게 느껴지고, 샌드위치도 목에 턱턱 걸리고..^^; 분식집에라도 들려 매콤한 떡볶이와 오뎅국수를 사먹고픈 날씨다.… October 5, 2004 | 2,183 views | 8 Comments
한여름날의 비빔냉 내손으로 음식 만들어 사진찍어 올리는게 도대체가 얼마만이냐.. 오늘은 집에서 근무를 하기에 오랜만에 혜준이랑 선풍기 틀어놓고 얘기하며 일하다가 날도 더우니 전에… June 16, 2004 | 1,849 views | 4 Comments
무교동식 낙지볶음 매운걸 잘 못먹는 나때문에 (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지)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매운 낙지볶음집에 한번도 못가본 남편은 다음에 한국 나갈땐 꼭 갈것이다!… May 3, 2004 | 3,401 views | 8 Comments
리마빈 녹차 시루떡 내가 미시방 홍성아님 덕분에 떡까지 만들어본다. 그것도 아주 맛있는 떡을. 전에 찹쌀떡 만들다가 뜨거운 떡반죽에 손을 여러번 데어서 절대 손수… April 27, 2004 | 4,595 views | 11 Comments
아몬드 김치 연두부 2년전에 서울에서 제연이가 데리고 갔던 동남아 음식점에서 코스로 나오는것중 하나가 바로 이 연두부 디쉬였는데 그때 너무 맛이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April 14, 2004 | 3,392 views | 9 Comments
돼지 보쌈 이런날이 있다. 일초도 쉬지않고 이것저것 한다고 발이 아플정도로 집안을 돌아다녀도 전혀 피곤하지 않고 아주 많은 일들을 끝내놓고 흐뭇해 하는... 오늘이… April 4, 2004 | 1,809 views |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