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korean cooking"

크랜베리 호박경단

다시는 만들거 같지 않은 경단. ^^; 레시피상으론 쉬워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어찌나 손이 많이 가는지 간단한것만 고집하던 사람에겐 고통 그…

엄마표 꼬리찜과 뽀나스 청경채 샐러드

나답지 않게 이렇게 매일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다음주에 휴가를 가면 새해까지 요리사진은 못올릴거 같기때문이다. 그래도 올해 해먹은것들을 내년에 올릴수는…
고구마 김치 볼

고구마 김치 볼

발동 걸렸음. 연말도 다 됐는데 살은 무슨. 완전 먹고보자 라는 분위기다. ㅡ.,ㅜ 고구마밥 한번 해먹으려고 고구마를 좀 많이 사놨더니 다…

입에 불나는 카레 닭찜

미국사람들은 favorite food가 치킨이라고 할정도로(사실 이렇게 답하는 사람을 두명이나 만났음-_-;) 닭을 밥먹듯이 먹는데 점심을 주로 밖에서 사먹는 우리로서는 그렇게 매력없는…

톡톡톡 알밥

알을 참 좋아한다. 생선 한마리를 구우면 동생이랑 더 큰 알덩어리를 먹으려고 젓가락 싸움을 하며 자랐고, 일식집 가면 항상 마사고나 연어알스시를…

편육장조림과 호박찜

아, 이게 얼마만에 만들어보는 밑반찬이냐.. 한국에서 공수받은 볶음멸치와 마른새우도 다 바닥이 나서 오래가는 밑반찬 찾는게 일인데.. 오랫만에 장조림을 해봤다. 이것도…

따끈따끈 오뎅국수

기다렸던 가을이 드디어 오는가부다. 자주 사먹던 샐러드도 춥게 느껴지고, 샌드위치도 목에 턱턱 걸리고..^^; 분식집에라도 들려 매콤한 떡볶이와 오뎅국수를 사먹고픈 날씨다.…

한여름날의 비빔냉

내손으로 음식 만들어 사진찍어 올리는게 도대체가 얼마만이냐.. 오늘은 집에서 근무를 하기에 오랜만에 혜준이랑 선풍기 틀어놓고 얘기하며 일하다가 날도 더우니 전에…
무교동식 낙지볶음

무교동식 낙지볶음

매운걸 잘 못먹는 나때문에 (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지)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매운 낙지볶음집에 한번도 못가본 남편은 다음에 한국 나갈땐 꼭 갈것이다!…

리마빈 녹차 시루떡

내가 미시방 홍성아님 덕분에 떡까지 만들어본다. 그것도 아주 맛있는 떡을. 전에 찹쌀떡 만들다가 뜨거운 떡반죽에 손을 여러번 데어서 절대 손수…

아몬드 김치 연두부

2년전에 서울에서 제연이가 데리고 갔던 동남아 음식점에서 코스로 나오는것중 하나가 바로 이 연두부 디쉬였는데 그때 너무 맛이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돼지 보쌈

이런날이 있다. 일초도 쉬지않고 이것저것 한다고 발이 아플정도로 집안을 돌아다녀도 전혀 피곤하지 않고 아주 많은 일들을 끝내놓고 흐뭇해 하는... 오늘이…
5 of 8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