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ie Meyer의 Twilight시리즈가 아니었다면 절대 읽지 않았을 책 The Host. 기생충 형태의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한지 몇년… 외계인들이 인간의 몸에 들어가 원래의 생명체는 숙주(호스트)가 되고 원래의 정신을 말살 하면서 인간의 형태로 정착된 생활을 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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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st
Monday, February 22nd, 2010
The Post-Birthday World
Wednesday, September 16th, 2009예전 우리나라에서 인기였던 “인생극장” 스타일의 소설. 몇년동안 더블 데이트로 정해진 날 생일 저녁식사를 하던 두 커플. 한 커플이 이혼을 하고 또 한 커플은 남자가 출장을 간 상태라 주인공 Irina는 이혼남 Ramsey와 몇년간의 그들만의 전통을 지키기위해 Ramsey의 생일날 단둘이라도 저녁식사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을 한다. Ramsey를 무쟈게 좋아하는 그녀의 남자 Lawrence의 등살에 못이겨 결국에는 둘이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

The Namesake
Thursday, August 20th, 2009영화로 먼저 진한 감동을 받고, 아주 강한 주위사람들의 책 추천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운좋게 한국갔더니 내동생 책장에 꽂혀있길래 가져옴. 내돈 주곤 안샀을거 같다. 아마 내가 영화를 볼 무렵 이게 책이었단걸 알았더라면 영화를 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에서 코믹한 연기로 내머리에 박혀버린 Kal Penn이 심각한 배역을 맡다니…하는 호기심에서 본 영화. 웬걸, [...]

Twilight 시리즈
Tuesday, January 6th, 2009요즘 이 시리즈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문이… 도서관에 이름 올려놓은건 소식이 없고 그냥 사서 볼까 하니 부피가 너무 크고 (네권이 모두 다 한영사전 두께보다 약간 얇음) 읽고 누구에게 줘버릴까 하며 eBay에서 보니 그리 싸지도 않고… 이러고 있는데 동료한명이 짠~ 하고 나타나서 다 빌려주겠다는거다. 내가 고마워서 어쩔줄 모르니 나를 왕팬으로 만들어버리는거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관심없는 뱀파이어 스토리인데다가 틴소설이라니…(교회 [...]

The Baker’s Apprentice
Monday, December 8th, 2008푸드라이팅 외에 음식이 중심이 되는 소설을 찾아 읽으려 한지가 꽤 오래된거 같은데 재미가 있건 없건간에 그런 소설 자체가 의외로 많지가 않다. 이 책은 몇년전 흥미롭게 읽었던 Bread Alone의 계속되는 스토리. 이혼, 남친과의 트러블, 반항아 직원등 절대 안정적이지 않는 인생을 사는 주인공 Wynter은 시애틀의 Queen Street Bakery을 운영하는 삼십대 여자. 예고없이 알라스카로 잠시 사라져버린 남친, 그의 [...]

The History of Love
Wednesday, November 19th, 2008죽음을 기다리는 할아버지 Leo Gursky와 14살 소녀 Alma Singer의 목소리로 전개되는 웃기면서도 슬픈 이야기. 책의 마지막장을 닫으며 오랜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하철에서 눈물 닦기도 민망하더군. 아름다운 소설이다. ——————————– [알라딘]의 책소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랑의 역사’라는 책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빠져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2002년 데뷔한 작가 니콜 크라우스는, 수잔 손택을 비롯한 여러 문학 평론가들로부터 ‘미국 문학사’의 [...]

Like Water for Chocolate
Wednesday, September 24th, 2008왜 이책이 인기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라틴 푸드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하는 이걸 99센트에 사질 않았으면 엄청 돈아까울뻔 했다. 막내딸은 결혼도 못한채 엄마를 모시며 집안일을 다 맡아해야하는 이상한 풍습속에 Tita는 갓난아기때부터 부엌에서 산다. 신데렐라의 계모와 별다를바 없는 엄마의 반대로 사랑하는 Pedro와 결혼을 못하고 그 남자는 Tita의 곁에 있기 위해 그녀의 언니와 결혼을 한다. 내가 보기에 [...]

Middlesex
Monday, July 7th, 2008오랜만에 사전같이 두꺼운 책을 들고다니며 읽었다. 가끔은 소화하기 힘든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독특한 구성 덕분에 끝까지 흥미를 잃지않고 끝을 볼수 있었던… 줄거리는 펌. [알라딘닷컴 에서 펌] “실처럼 이어진 운명-유전자의 끈” “나는 두 번 태어났다. 처음엔 여자아이로, 유난히도 맑았던 1960년 1월의 어느 날 디트로이트에서. 그리고 사춘기로 접어든 1974년 8월, 미시간 주 피터스키 근교의 한 [...]

A Thousand Splendid Suns
Friday, January 25th, 2008도서관 웨이팅리스트에 올려놓은지 어언 몇달이 지났으니 빌리는건 포기하고 페이퍼백이 나오면 그때 살려고 했었는데 마침 같이 일하는 애가 인도에 다녀오면서 영국판을 사 온거다. (윗사진은 영국판 표지) 돌아오는길 비행기 안에서 울면서 다 읽었다며 빌려줬다. 앗싸.. Kite Runner이 부자애와 남자들간의 우정을 다룬거라면, 이 책은 모녀애와 여자들간의 우정을 다룬 내용 (그래서인지 지금은 남편에게 넘겼으나 아무래도 끝을 못낼 분위기..-.-;). 첫장부터 [...]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Tuesday, January 8th, 200819세기 중국. 일곱살때 laotong으로 맺어진 여자아이들 Lily와 Snow Flower이 평생 그녀들만의 비밀스런 우정관계를 유지하며 결혼과 결혼생활, 그 외의 생활을 그린 역사 소설이다. 말로만 듣던 중국의 악습 전족과 그외 중국관습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이 된 비극 이야기.. 예전에 많이 읽었던 장편 역사소설 (<미망> 같은…)들을 연상케 하고 또 이런걸 영어로 읽는 느낌이 또 새로왔던… 읽는동안 스릴과 긴장감으로 깨달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