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그 자체 비빔밥 손이 많이 가는 나물. 그때 그때 집에 오는길에 장본거 가지고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먹는 즉석 나물들은 한두개씩 만들어 먹어봤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March 2, 2005 | 2,714 views | 10 Comments
유부 고기 주머니 아~ no carb no carb no carb... 우리가...거 뭐냐면... 뭔가를 하고 있기때문에 지금 몇일째 밥, 파스타, 빵 등 무조건 밀가루류가… February 2, 2005 | 2,765 views | 12 Comments
동파육 과정샷 rose님의 질문 덕분에 머릿속에서 동파육이 가시질 않아 결국엔 주말에 삼겹살 덩어리를 사서 해먹었다.^__^ 안먹은지도 오래되고 해서... 주말저녁에 좀 여유로운 맘으로… February 1, 2005 | 3,271 views | 12 Comments
너도 나도 맛간장 어딜가나 맛간장 얘기가 나돌길래 맛간장붐인가부다 라고 생각을 했더니 그게 아니라 지금까지 나만 몰랐던거다. -_-; 바부 이번에 klimt언니집에 갔을때 확실히 그게… January 29, 2005 | 3,274 views | 9 Comments
두부 참치 동그랑땡 이건 반찬 없을때 가끔 해먹는 반찬인데 만인이 다 아는거인줄 알면서도 일단 사진을 찍었으니 올려본다.^^ 지금까지 참치캔은 무조건 동원참치처럼 덩어리로 나오는… January 26, 2005 | 3,004 views | 7 Comments
다시마 김치말이 국수 정말 오랜만에 눈이 온 날, 차를 못 빼 교회도 못가고 거의 처음으로 주일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따끈한 버젼의 김치말이국수를 해먹었다.… January 23, 2005 | 2,289 views | 5 Comments
갈비맛 야끼우동 이젠 좀 쉽게쉽게 살자 란 다짐을 하며 트레이더죠에서 냉동 야채(3색피망, 아스파라거스)와 냉동새우도 사왔다. 지금까진 다 생걸로 사와서 껍질벗기고 자르고 지지고… January 19, 2005 | 2,847 views | 8 Comments
절대 실패없는 LA갈비 나의 LA갈비 솜씨를 말하자면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다.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 회사동료 집들이에 초대받아 미국애들이 가장좋아하는 갈비를 가져가기로 했었다. 그때가 처음으로 갈비를… January 13, 2005 | 5,121 views | 14 Comments
고구마 떡볶이 싹이 막 나기 시작한 고구마 한덩어리가 있는데 그냥 길러보게 물에 담궈놓을까하다가 그건 몇주 지나면 보기에도 질려버리고... 또 구워먹을까 하다가 그러면… January 10, 2005 | 2,441 views | 10 Comments
남은 김치로 김치밥을 한국 가기전에 그 많던 김치를 다 먹고가려했으나 막판에 여기저기 약속이 많아 외식을 많이 하는 바람에 김치를 많이 남겨두고 갔었다. 게다가… January 6, 2005 | 3,632 views | 15 Comments
단호박 죽 작년에 호박죽 한번 못먹어서 아쉬워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단호박 남은걸로 죽을 해버렸다. 엄마는 호박죽 한번 할때 많이 하셔서 뒤에 다용도실에 놔두시고… December 10, 2004 | 1,991 views | 3 Comments
야채듬뿍 돼지불고기와 뽀나스 즉석 콩국수 돈까스 하고 남은 돼지불고기로 냉장고 있던 야채 싸악 다 긁어서 돼지불고기 해먹음. 그러니까 들어간 야채가...양파, 양배추, 숙주, 생강, 마늘..^^ (그러고보니… December 8, 2004 | 2,599 views |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