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병어조림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귀엽게 생긴 생선이 자기도 생선이라고 죽어서 얌전하게 얼음위에 누워있는거보면...가엽다. -_-;; 그게 내가 슈퍼에서 병어를 보는순간 젤 첨 드는… October 3, 2005 | 2,808 views | 9 Comments
KFC 닭죽 몸살이 나 온몸이 쑤신다는 남편을 위해 닭죽을 끓여줬다. 라면도 꼭 김치가 있어야 먹을수 있는 남편. 김치가 다 떨어져 김치없이 과연… September 27, 2005 | 3,113 views | 12 Comments
콩비지 깻잎전 깻잎의 향긋함을 참 좋아하는데 슈퍼에는 꼭 한팩에 여섯묶음정도 들어있어 잘 안사게 된다. 예전엔 한묶음씩도 팔았는데 그렇게 하면 남는게 없나보다. 한팩을… August 29, 2005 | 2,680 views | 10 Comments
시원한 막김치 내가 지난번 이제부턴 김치를 손수 만들어먹겠다고 선언을 했으나..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이게 또하나의 작심삼일 선언이었는지 궁금한분들도 계셨으리라..(아님… July 15, 2005 | 3,937 views | 12 Comments
동치미 냉면 냉면. 아~ 냉면.^^ 한국에선 워낙 맛난 냉면집이 많아서 친구를 자주 냉면집에서 만나곤 했다. 먹고싶으면 가기만 되는거였는데..그게 럭셔리였다는걸 미국에 살면서 느낀다.… July 4, 2005 | 2,824 views | 10 Comments
영양 유부초밥 참기 어려운 끈적끈적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끙~ 전혀 가스불이 필요없는 유부초밥을 업 시켜서 영양 유부초밥 만들어먹기~ 쉰김치 잘게 썰어 약간… June 14, 2005 | 2,915 views | 10 Comments
오장동 비빔냉면 예고도 없이 이게 웬 더위..오히려 덥다고 하던 시애틀과 밴쿠버는 너무 추워서 가져갔던 반팔과 반바지는 해도 못보고 맨날 같은옷만 입고 다녔었는데,… June 9, 2005 | 5,889 views | 20 Comments
완두콩 밥전 몇일전 돈까스 해먹고 남은 돼지고기를 매운갈비 양념을 해 냉동해놨었다. 마침 냉동해뒀던 밥도 있어 데웠는데 같은 밥이라도 새롭게 해먹을 수 없을까… May 16, 2005 | 2,107 views | 3 Comments
교촌 치킨 미시방에서 교촌치킨 바람이 불때만해도 뭔지 모르다가 이번에 한국에 나가서 오리지날 교촌치킨을 먹어보고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간이 된 깔끔한 맛에 반하고… April 29, 2005 | 3,839 views | 10 Comments
짜투리 해물로 해물밥 냉동실안에 쪼끔쪼끔씩 남은 해물이 있다면 해물밥을 만들어보자.^^ 다시마물만 있다면 정말 하기도 쉽고 빠른 해물밥. 보통 밥 앉히듯이 전기밥솥에 이렇게 재료를… March 17, 2005 | 2,874 views | 9 Comments
버섯 김치 잡채 이번에도 버섯. 또 김치 등장. -_-; 민망하군... 지난번 김말이 할때 당면 한봉지를 모두 삶아서 일회분씩 비닐에 넣어 냉동해뒀다가 이렇게 반찬… March 14, 2005 | 3,622 views | 17 Comments
기름 좔좔 김말이 튀김 한국에서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김말이튀김을 만들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그맛을 그리며 한번 만들어봤다. 원래는 옆에 당면이 삐져나오지 않도록 김 양쪽을… March 9, 2005 | 2,128 views |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