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안에 쪼끔쪼끔씩 남은 해물이 있다면 해물밥을 만들어보자.^^
다시마물만 있다면 정말 하기도 쉽고 빠른 해물밥. 보통 밥 앉히듯이 전기밥솥에 이렇게 재료를 다 넣고 취사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물 대신 다시마 물 넣기: 시간이 있으면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여도 되지만 난 하룻밤 찬물에 우려낸 다시마물이 냉장고에 있어서 그걸 사용. 다시마물을 만들어두면 덮밥같은거 만들때 유용하다.
그리고 쌀 과 해물, 표고버섯 다진거 넣기. 여기서 표고버섯은 내생각에 생표고보단 마른표고 불린게 더 적합할거 같다. 더 쫄깃하거덩.
** 보통 물량보다 좀 적게 물을 넣고 시작. (해물에서 물이 나오기땜에)
30분후에 밥통을 열어보면 꼬들꼬들 맛있는 해물밥 완성^^
먹기전 참기름 두르고 양념장과 비벼먹으면 됨.
울 남편 이거 보면 난리 나겠다. 어쩜 좋니. ㅋㅋ
와 맛있어 보여요 ^^
저도 해물밥 해 먹으려고 재료 사다 놓고 몽땅 냉동실에 기절 시켜 놓았어요. 에고 귀찮아라 ^^;;
오~ 요거 맛나겠네요. 며칠전 한국 방송에서 홍합 넣고 밥하는거 보고 너무 맛있어 보였더랬는데 이것도 군침이 생기네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현미로 만드신거에요?
해물밥~~맛있구 영양있는..
맛있겠어요.^^
저두 해물이랑 브로콜리랑
뽁은 해물밥 가끔 하거등요.^^
혜원님..전기밥솥에 해물밥해도 해물들이 많이 줄어들지않나요?
저는그럴까봐서 냄비에하거든요..나중에 넣으려고..
전기밥솥이 편리한데..
저도한번 해봐야겠네요.
이거 전기밥솥에 하는거니까 별로 손도 안가고 간편하거든요. 타다님, 현미로 한거 맞아요. 너두 따로 놀까봐 흰쌀 조금넣고요. 시력 장난아니심..^^;
yoon님, 전 냄비에 안해봤는데…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사이즈가 확 줄긴하네요. 그래도 맛엔 전혀 지장 없던데요.
You just make me want to go home and just cook. This looks so yummy~~!
우와…정말 맛있겠어요. 간장양념에 싹싹 비벼먹음..이것이 웰빙이겠지요? 요기에 양념게장이 딱인데…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