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두부 김치 떡볶이

이번에 산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앞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란 결심 사라진지 오래) 모조리 찌개, 볶음, 비빔장으로 변신된다.

떡국떡을 넣은 김치 떡볶이를 만들고 밥대신 두부를 구워 두부김치 식으로…

흑미 떡국떡을 사용했더니 시커먼게 잘 안보인다…

 

 

5 Comments

  1. 홍신애 · October 26, 2006 Reply

    맛없는 김치도 밥이랑 볶아 먹거나 하면 모조리 먹을만 하게 변신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양념의 힘인건지…^^ 두부랑 정갈한 김치랑 떡이랑 너무 탐나요. 여긴 아침인데두…ㅎㅎㅎ

  2. nina · October 26, 2006 Reply

    오늘은 몸이 좋지않아서 저녁도 안먹고 그냥 누워있었네요. 이럴때 누가 해주는 밥먹고싶은날이네요-.-
    퍼플님의 요리 여기까지 냄새가 나네요. 먹고잡당~

  3. 꼬마양파 · October 26, 2006 Reply

    카핫!!! 이것을 밤에 보다닛.. 고문이군요.
    좋아..낼 두부를 사와야겠어욧.읏흥

  4. 꼬마양파 · October 26, 2006 Reply

    근데 김치를 이용한 볶음장은 어케 만드시는건가요?

  5. 혜원 · October 27, 2006 Reply

    신애씨 정말 김치덕분에 굶진 않네요. 하하
    nina님, 얼렁 나으세요…아플땐 정말 누가 밥해줬음 좋겠다란 말에 동감이에요…
    꼬마양파님 볶음장 없구요, 그냥 김치 달달 볶다가 설탕 조금 참기름 조금…김치양념이 넘 없으면 떡볶이 할때처럼 고추장 조금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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