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 장조림 오늘 예배시간에 문득 생각이 나 꼭 만들어봐야 했던 일명 장조림-on-a-stick. 내 기억에 우리집 장조림은 항상 이랬다. 이런 식 아니면 꼬들꼬들한 심줄을… April 4, 2004 | 2,275 views | 2 Comments
겉절이 황금공식 배추를 한통 사다 놓으면 반찬없을때 요긴하게 쓰이는거 같다. 국, 나물, 전 부쳐먹어도 되고... 김이 솔솔 나는 흰쌀밥이 있을땐 겉절이가 딱이지.^^… March 14, 2004 | 3,047 views | 3 Comments
한번에 왕창 만들어놓는 잡채 작년초까지만해도 잡채를 집에서 만들지 않았다. 재료 손질이 많고 당면을 조리하는것도 귀찮다고 생각해서... 먹을만큼만 삶는다고 딱딱한 당면을 가위로 자르다 손을 다친적도… March 14, 2004 | 2,795 views | 3 Comments
처음 만들어보는 팥죽 왜 갑자기 팥죽이 먹고싶었을까... 그토록 먹고싶어하던 호박죽도 작년가을엔 못해먹어서 엄마가 해주던 팥죽이 생각이 났던건지.. 암튼 먹고싶은건 먹어야 하기에, 요리책을 뒤져… March 2, 2004 | 2,112 views | 4 Comments
두가지 멸치볶음 안그래도 오래가는 밑반찬만 골라서 하는 마당에 이왕이면 시간줄이고 조금이라도(아주 쪼금^^) 다양하게 먹기 위하야 멸치볶음을 할때 두가지로 나눠서 만든다. 매운 반찬이… March 1, 2004 | 1,718 views | 0 Comments
분식나이트 떡볶이 가끔씩 엄청나게 그리운것이 있다면 한국에서 먹던 분식이다. 대학땐 신당동 즉석 떡볶이도 많이 먹었고 고딩땐 교복입고 길가에 서서 길다란 꼬챙이에 껴진… February 8, 2004 | 2,537 views | 7 Comments
새콤달콤 양배추 김치 무조건 만들기 쉽고 오래가는 반찬이라면 한번씩 해보는데 이것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입맛을 돗게 하는 반찬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고기류를 먹을때… February 5, 2004 | 3,378 views | 8 Comments
엄마표 고추장 두부찌개 자라면서 그렇게 많은 종류의 엄마표 찌개를 먹어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 두부찌개 뿐. -_-;; 왜냐. 엄만 꼭 새우를 껍질 채로… January 9, 2004 | 3,808 views | 9 Comments
별볼일 없는 콩나물국 제목대로 별볼일 없는 누구나 할수있는 콩나물국이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었으니 올려본다. -_-;; 감기가 다시 걸려 (올해 독감은 1차 독감 2차 감기로… January 5, 2004 | 2,411 views | 6 Comments
야채 비빔국수 아마도 내가 미국와서 제일 많이 해먹은 요리가 비빔국수였을꺼다. 이것도 엄마에게서 전수받은 레시피이며, 야채섭취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내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December 28, 2003 | 2,837 views | 3 Comments
입맛 돌게하는 카레 울 엄마의 트레이드마크 카레. 카레집 하나 내야겠다 할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엄마의 버젼을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지만 나름대로 정성이 들어간 내맘대로-다-섞어 버젼.^^… December 17, 2003 | 2,290 views | 3 Comments
에브리씽 전 또다시 냉장고 정리를 할때가 왔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야채조각들과 타파통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재료들을 보면 그냥 당장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은… December 10, 2003 | 1,881 views |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