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황금공식

배추를 한통 사다 놓으면 반찬없을때 요긴하게 쓰이는거 같다.
국, 나물, 전 부쳐먹어도 되고… 김이 솔솔 나는 흰쌀밥이 있을땐 겉절이가 딱이지.^^

(출처: 잘 모름)
우선 배추에 굵은소금을 뿌려둔 다음 30분정도 후에 흐르는물에 헹궈 꼭 짠다.
그리고 양념 준비 (절대 실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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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액젖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생강 1/2작은술
식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위의 양념과 배추를 버무려 먹는다.

* 파만 제외한 위의 양념을 만들어두면 냉장고에서 꽤 오래 가는거 같다.  당일날 파만 넣어 만들어 먹으면 시간절약.^^

 

 

3 Comments

  1. 혜준 · March 14, 2004 Reply

    언니…. 우와……….. ㅜㅜ.
    좀 아껴두고 있으봐. 이번주에 간다!!

  2. 크리스 · March 15, 2004 Reply

    배추 한포기 양념인가요?

  3. 혜원 · March 15, 2004 Reply

    혜준, 다 먹었으니까 너 오면 배추사러가자.
    크리스님 작은 배추 반쪽 정도하면 저 양념이 알맞더라구요. 제가 양조절은 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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