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ing | Purplepops

솜살 식빵

머리가 복잡할때...욕조에 물받아놓고 장미꽃잎 몇장에다 오일 몇방울 뿌려주고 30분쯤 누워있다 나오면 좋겠지만... 그다음 방법이 식빵을 만들어보는거다. 케익, 머핀과 같은 퀵브레드가…

Zopf 라고 불리우는 스위스 달걀빵은 주로 머리 땋은 모양의 오븐용 빵이다. The Bread Lover's Bread Machine Cookbook을 훑어보다 마침 재료가…

한국가기 몇일 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시간도 없고 해서 간단하게 기분이라도 낼수있는 뭔가를 찾다가 색깔이 딱 마음에 드는 애플 크랜베리…

별로 좋아하지던 스콘이 왜이렇게 먹고 싶어지는걸까. 나의 첫 스콘에 대한 기억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한입 먹고 다 버렸으니까. 텁텁하기만 한게…

속이 텅빈 공갈빵 비스무레한 Popover. 어퍼웨스트 동네에 있는 Popover Cafe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고 그맛에 반해 가끔 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만들어…

사진 정리하다 올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돼 옆으로 밀쳐버렸던 음식 네가지. 스윗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를 이용해 단호박을 스윗포테이토 대신에 넣었던 단호박 브레드.…

장보러 갔다가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한번 사본 케익 믹스. 별 기대 안했는데 참 맛있었다. 임신때 괴로울정도로 입에 딱 맞는…

오래전 북세일때 25센트 주고 산 보석과도 같은 책. 레몬의 팬은 아니었으나 사진과 디자인이 깔끔해서 아끼는 요리책 중 하나다. 케익, 무스,…

몇차례 소나기 덕분에 숨통 막히던 더위는 잠시 잊을수 있는 요즘. 오랜만에 오븐을 켰다. 홍성아닷컴에서 보고 적어두었던 녹차 찹쌀 머핀. 기대했던것만큼…

깨찰빵이란걸 결혼하고 첨 먹어봤다. 그것도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글을 읽고 한국방문 했을때 그걸 찾아나섰다는... 흔한줄만 알았는데 왜 우리동네에는 없었던지. 세번째로 들어간…

가장 흔하기도 하지만 가끔가다 생각이 날땐 꼭 먹어줘야 하는 초콜렛 칩 쿠키를 승연이가 태어나기 전날 만들었다. 많이 만들어서 병원에도 가지고…

지난번 올렸던 스윗 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로 고구마 머핀을 만들었다. 얌을 사용했을때보다 촉촉한 느낌이 덜했지만 그걸 철 지난 고구마 탓으로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