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갔다가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한번 사본 케익 믹스. 별 기대 안했는데 참 맛있었다. 임신때 괴로울정도로 입에 딱 맞는 초콜렛 케익을 찾은적이 있었는데 왜 케익믹스 하나 사서 구울 생각은 안했던지… 큰 틀밖에 없어 걍 사용했더니 너무 납작하게 나온 케익.. 남은건 이렇게 싸서 냉동실로… 해동시키거나 렌지에 데워먹으면 갓 구운거 같다. Related PostsOrange Chocolate Loaf CakeChocolate Raspberry Heart CakeDouble Chocolate CakeChocolate Fudge Cake초코 녹차 마블케익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달콤한 맛이 느껴지기에 너무 먼..히히, 저도 해먹어보고싶네요.^^
앗!! 1등!! 이 밤에 심히 땡기네요…체리부룩이라..첨보는 브랜든데 맛있으셨다니 저두 사서 구워 보고 싶네요.
맛나겠다~ 나도 초코렛 케잌 좋아하는데…
박스디자인정말 이뿌네… 아구 배고팜…
그렇게 머리 띵할정도로 달지 않은 그런 맛이었답니다. -.-
아유 …정말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깜찍한 박스네요.
저두 가끔 미국 친구들이 케잌믹스 사서 구운걸 맛 보는데…의외로 만난것들이 많더라구요…
미국 살면서 미국애들 입맛에 길들여져가는건지…^^;
정말 예뻐서 사지 않고는 못배길 상자네요 근데 저 글래드 랩이요, 저걸로 싸서 냉동했다가 꺼내서 바로 벗기면 끈끈이같은 거가 음식에 달라붙어 있더라구요 저는 좀 찜찜해서 그 뒤로는 잘 안쓰는데, 참고하시라구요
초콜렛케익 외에 브라우니 옐로케익등 다른것들도 있어요.
미깡님 그래요? 저거 세통째 사용하는건데 아직 그런거 못봤거든요. 자세히 더 봐야겠네요. ㅎㅎ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