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our home"

Outdoor Furniture

이사오면서 우리에게 없던게 생겼다. 베란다. 패티오. or 테라스. 이 사진은 전주인이 아파트 광고낼때 나왔던 사진. (우리 가구 아님) 뉴욕씨티에서는 베란다라는게…
미니 허브 가든 업뎃

미니 허브 가든 업뎃

시작한지 한달반이 넘은 나의 허브가든은 벌써 한차례의 변화를 겪었다. 너무 약하고 가늘게 자라는 파슬리와 실란트로는 이렇게 화분에서 키우기엔 무리라 결정한…

여러가지 2

5월 첫 몇주간 많이 바빠 사진도 못찍고 훌렁 훌렁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우리집앞 ㅂㅓㅊ꽃(?)도 잠시 폈다가 지고, 가지 엉성했던 나무들은…

하루 출근하는 이번주

많이 따뜻해졌고... 어제밤에 부모님이 서울에서 오셨다. 전보다는 짧게 계시는거라 난 이번주 휴가를 내었다. 그냥 놀고 쉬려고. 일이 좀 많은데 약간은…
해잘드는 부엌

해잘드는 부엌

이집은 동남형이라 해가 아주 잘 들어오고 무지 밝다. 그점이 가장 맘에 드는것중 하나. 눈이 부시게 밝은 부엌 창문. 그토록 원하던…

벌써 시간이

이사 온지도 열흘이 넘었다. 대부분의 짐을 첫 나흘동안 다 풀고 그후로는 밤에 한박스씩 풀다보니 이젠 책/서류 박스 두개밖에 안남았다. 움화하하…
이사

이사

해냈다. 이사를 하고, 아직 건강하게 잘 살아있다.^^ 5월초에 이집을 찾아서 6개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발을 들여놓은 이 감격스러운 순간. 우여곡절 끝에…

승연이의 놀이방

장난감을 가지고 놀 나이가 된 승연이는 놀이방이 필요해졌고... 그래서 둘째방의 낡은 큰 침대를 과감하게 버리고 마루에 있던 놀이방매트를 옮겨 깔고,…
집 이야기 2

집 이야기 2

이 집에 일년을 더 살기로 하고보니 평소때 거슬렸던것들이 더 눈에 거슬렸다. 더럽혀진 벽들과 삐걱거리는 마루바닥, 칙칙하기 짝이 없는 부엌 캐비넷,…

집 이야기 1

1월부터 집을 보러 다녔었다. 여기서 말하는 집이란, 아.파.트. 뉴욕집값이 최고를 달했다가 올해부터 슬슬 내려갈거란 소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핑계로 새로운…

Flower Power

우울한 일이 있을때나 기쁜일이 있을때나 아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달리아나 피어니를 볼때면 꽃을 사들고 들어온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집에 꽂아두면…

이렇게 칠하면 어떨까

색깔을 좋아하다보니 흰 벽까지도 이젠 실증이 난다. 딱 한쪽 벽이라도, 부엌은 빨간색으로, 마루는 갈색계통으로 페인트칠 하고싶어 그냥 시간날때 실험해봤다.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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