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이보다 더 바쁠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보다 더 바빠졌다. 퍼플팝스의 리녈 작업 진행중인데 한달뒤면 지긋지긋한 제로보드를 뒤로… March 4, 2009 | 6,358 views | 28 Comments
새로운 놀이 애들 노는게 단계가 있단건 알았지만 그 단계란게 이렇게 빨리 진행될줄은 몰랐다. 쉽게 해석하자면 실증을 금방 내고 새로운걸로 넘어가는게지... 그래서 갖고… February 23, 2009 | 6,745 views | 68 Comments
대통령의날 우리집 집구석 구석 프레지던츠데이에 하트모양 초코 발렌타인 케익을 만들고 점심으로 동네 레트로 버거집엘 갔으며 저녁으론 자신만만하게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으나 아주 대실패를… February 18, 2009 | 5,381 views | 27 Comments
쿠키 먹기 요즘은 시간 떼우기 위해 쿠키를 굽는다는... 지지난 주일날 모습이다. 2주째 아파서 집에서 방콕하며 하루종일 집에서 놀아주는데 둘다 몸이 안좋으니 어찌나… February 13, 2009 | 3,392 views | 15 Comments
내건강 돌리도 또 한차례 감기가 우리 세가족을 휩쓸어 승연이와 나는 2주를 교회까지 빠져야했다. 난 독감예방접종을 맞았음에도 불구, 작년부터 이렇게 열감기를 심하게 앓으니… February 6, 2009 | 3,983 views | 21 Comments
2008년 마지막날들 아무런 계획없던 연말. 울적했던 마음을 승연이와 놀며 달래보았다. 집안일 걱정않고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꺼내먹으며 맘껏 놀아줬다. 크리스마스 캐롤 틀어놓고 신나게… January 6, 2009 | 7,305 views | 45 Comments
Dress Up 퇴근하고 들어오니 머리를 묶어달래서 묶어주고 (고무줄맛을 교회 크리스마스 공연때 처음 맛봄) 내가 하고있던 목도리 풀어줬다. 갑자기 사라지더니 썬글 끼고 나타남.… December 28, 2008 | 6,220 views | 44 Comments
30개월 부엌서랍을 뒤지더니 머핀종이를 꺼내서 장난감 오렌지 머핀을 만들어 빵이랜다. 커피테이블 아래 넣었다 뺐다 하면서 "뜨거우니까 도딤해~"... 자리 많이 차지하는 플레이… December 7, 2008 | 4,689 views | 44 Comments
Corners of My Home 2 우리집 서재 역할을 하고있는 복도. IKEA 책장 두개를 붙여서 책, 잡지, 앨범, 디비디, 온갖 잡동사니를 숨기고 있다. 흰 박스들 속엔… December 3, 2008 | 8,206 views | 44 Comments
모닝 독서 여러분 책 읽어드릴까요? 어디 보자....... 음......뭔말이냐... 참, 오이 어디있냐구요? 요즘 오이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져 밥먹을때도 자기 밥그릇옆에 앉혀둬야 한다.… November 26, 2008 | 7,875 views | 57 Comments
Corners of My Home 매일 보는 집이라도 클로즈업으로 구석구석 찍어두면 의외로 새로워보이기때문에 가끔 생각날때 돌아다니며 뭐 찍을거 없나...하고 살펴본다. 결혼하면서 생긴 이 버릇을 통해… July 2, 2008 | 5,333 views | 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