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week of April 4월 마지막 주. 내일 있을 승연이의 Big Sister Party를 위해 간식을 굽고, 오래된 가루들과 소스들을 버리고 정리하며 4월 마지막 주를… April 25, 2010 | 4,640 views | 10 Comments
Gloomy, but Dry 오늘은 흐린날. 드디어 이틀 퍼붓던 비가 그치고 걸어서 외출이 가능한 날씨가 되었다. 승연이도 이번주 방학인데다가 나도 말로만 "재택근무"다보니 집에 일주일동안… March 31, 2010 | 5,651 views | 16 Comments
아주 로옹~ 위켄드 대통령의 날 위켄드를 이용해 난 아깝지만 휴가를 이틀 더 써서 승연이에게 올인하고 있다. 요즘은 애들이 더 바쁘다고... 토요일 아침부터 화요일,… February 17, 2010 | 5,558 views | 8 Comments
새로운 승연이 방 우리는 두개의 침실이 있는 2 bedroom 아파트에 살고 있다. 큰건 우리 방(안방),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방이 승연이의 방. (more…) January 13, 2010 | 6,839 views | 17 Comments
Corners of My Home 3 부엌 싱크대 앞 창틀에 둔 꼬마화분. 여름에 많이 사둔거 다 죽고 쪼그만 이거 하나 달랑 살아남았다. (more…) October 26, 2009 | 5,344 views | 12 Comments
지난주 어느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눈은 떴지만 몸이 일어나지질 않아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승연이 학교 보낸 후에 집에서 잠이라도 보충하려고 회사에 씩데이를… October 12, 2009 | 4,270 views | 29 Comments
올해 베란다는 상추, 깻잎 등 자주 먹히는 야채들을 다 키워보려 하던 계획은 지난 6월 거의 매일 오는 비에 의해 수그러들고 올해도 허브… July 22, 2009 | 3,225 views | 24 Comments
지난 한 주 비가 안 온날이 거의 없던 6월. 습도 때문에 더 덥게 느껴졌던 한달. 여유가 있는 주말 아침엔 승연이도 아침상 차림에 한몫… July 1, 2009 | 5,058 views | 26 Comments
잘도 큰다 햇살 가득한 주일날 오후 우리집 마루에서 있었던... 포토슛. (근데 표정이 좀 무섭슴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카메라만 꺼내면 이런 야샤시한 포즈를...… June 3, 2009 | 4,187 views | 29 Comments
3월 업뎃 회사에서 또 뉴스가 있었다. 5프로 페이컷을 한다고...그러니까 4월부터 12월 사이에 10일의 무급휴가를 무조건 내라는거다. 따지고 보면 한달만 월급을 딱 반만… March 30, 2009 | 3,558 views | 12 Comments
새로운 밥 한국에서 날아온 소포 속의 이것은 핸드메이드 공기. 승연이는 이걸 보자마자 눈이 튀어나올것 같이 흥분하더니 내가 "공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시범을… March 26, 2009 | 5,300 views | 31 Comments
우리집 갤러리 임신때부터 애가 그림 그릴때가 되면 집 한쪽 벽에 끈을 길게 달아 빨래집게로 아이 그림을 걸어주겠노라 다짐하고 그때부터 이쁜 집게만 보이면… March 18, 2009 | 4,921 views | 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