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our home"

Last week of April

4월 마지막 주. 내일 있을 승연이의 Big Sister Party를 위해 간식을 굽고, 오래된 가루들과 소스들을 버리고 정리하며 4월 마지막 주를…

Gloomy, but Dry

오늘은 흐린날. 드디어 이틀 퍼붓던 비가 그치고 걸어서 외출이 가능한 날씨가 되었다. 승연이도 이번주 방학인데다가 나도 말로만 "재택근무"다보니 집에 일주일동안…

아주 로옹~ 위켄드

대통령의 날 위켄드를 이용해 난 아깝지만 휴가를 이틀 더 써서 승연이에게 올인하고 있다. 요즘은 애들이 더 바쁘다고... 토요일 아침부터 화요일,…

새로운 승연이 방

우리는 두개의 침실이 있는 2 bedroom 아파트에 살고 있다. 큰건 우리 방(안방),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방이 승연이의 방. (more…)
Corners of My Home 3

Corners of My Home 3

부엌 싱크대 앞 창틀에 둔 꼬마화분. 여름에 많이 사둔거 다 죽고 쪼그만 이거 하나 달랑 살아남았다. (more…)

지난주 어느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눈은 떴지만 몸이 일어나지질 않아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승연이 학교 보낸 후에 집에서 잠이라도 보충하려고 회사에 씩데이를…

올해 베란다는

상추, 깻잎 등 자주 먹히는 야채들을 다 키워보려 하던 계획은 지난 6월 거의 매일 오는 비에 의해 수그러들고 올해도 허브…
지난 한 주

지난 한 주

비가 안 온날이 거의 없던 6월. 습도 때문에 더 덥게 느껴졌던 한달. 여유가 있는 주말 아침엔 승연이도 아침상 차림에 한몫…

잘도 큰다

햇살 가득한 주일날 오후 우리집 마루에서 있었던... 포토슛. (근데 표정이 좀 무섭슴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카메라만 꺼내면 이런 야샤시한 포즈를...…
3월 업뎃

3월 업뎃

회사에서 또 뉴스가 있었다. 5프로 페이컷을 한다고...그러니까 4월부터 12월 사이에 10일의 무급휴가를 무조건 내라는거다. 따지고 보면 한달만 월급을 딱 반만…

새로운 밥

한국에서 날아온 소포 속의 이것은 핸드메이드 공기. 승연이는 이걸 보자마자 눈이 튀어나올것 같이 흥분하더니 내가 "공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시범을…

우리집 갤러리

임신때부터 애가 그림 그릴때가 되면 집 한쪽 벽에 끈을 길게 달아 빨래집게로 아이 그림을 걸어주겠노라 다짐하고 그때부터 이쁜 집게만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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