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따뜻해졌고…
어제밤에 부모님이 서울에서 오셨다. 전보다는 짧게 계시는거라 난 이번주 휴가를 내었다. 그냥 놀고 쉬려고. 일이 좀 많은데 약간은 찔려서 하루는 출근을 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계획없는 놂의 연속. ㅎㅎ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니 밀렸던 옷장정리와 봄옷 정리를 하루만에 다 해버리게 되는군. (누가 좀 자주 와야 집이 깨끗해지겠다, 쩝)
동생이 필통 좋아하는 승연이를 위해 이렇게 생긴 필통을 보내고…(넘쳐나는 지식에 지친 저 무우의 표정…)
엄마는 천 남은걸로 쿠션커버와
보조가방 두개를 만들어오셨다.(엄마가 만드신게 아니라 바느질 프로이신 친한 이모가 만드심..)
갈수록 아동틱해지는 우리 거실. 소파는 아직도 크리스마스다.
따뜻해진 날씨와 길어진 해… 아 좋아라.
특히 보조가방 넘 예쁘네요.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니가 엄마를 닮아 재주가 많은거였구나…어머니 정말 솜씨 좋으시다~쿠션도 가방도 다 너무너무 이쁘다~
저 필통들도 너무 귀엽고(특히 저 무 표정..ㅋㅋ),어머니도 센그 만점이시네요.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승연이는 할아버지,할머니 오셔서 좋겠네~
와..하루만 회사가는것도 부럽지만
따뜻한 선물들도 너무 부럽사와요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따뜻한 햇살이 가득~ 할 뉴욕에서요…. ^^
와~ 가방이랑 쿠션 넘 이뻐요~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러워요~ ^^
핫핑크 탑이
아주 잘어울리는 승연이…^^
날씨 좋지요? 저도 주말에 친정 부모님이 오셨다가 일요일날 가셨는데..울 딸네미는 그날 저녁 이후로 무지 아프답니다…
어제는 ER에 오늘은 오피스로 흠..날씨는 좋은데 너무 지치네요. 승연엄마도 친정어머님이랑…좋은 날들을 보내세요..~~
따뜻한 햇살과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한주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픔 딸네미 잠시 재우고 한숨 돌리면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날씨 환상이네요…
Erinsmin님 ER에까지 다녀오시고 너무 힘드셨겠어요..얼릉 나아야할텐데…
혜원아 너무 좋아 보여…부모님 오셔서 넘 재밌겠다. 즐겁게 인조이하라구…
휴가시라니 부럽네요
항상 이쁘고 Sense있으신 살림살이 많이 배워갑니다.
우왕~~~~ 넘 부럽삼 ㅠ.ㅠ
전 아직도 수욜이야 하고 할정도로 이번주는 아주 길~~게
느껴지네요.
부모님과 기분좋은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 봄입니당~
어웅~ 정말 좋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