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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지금 영화화된 이 작가의 첫 작품을 디비디로 빌려다놓고 있는데 아마도 오늘밤에 보게 될것 같다. 언제나 그렇지만 책보다 영화가 완전 별로라는게…

Rita’s Culinary Trickery

지난번 소개한적이 있는 Domestic Bliss 저자의 두번째 책. 이번엔 요리를 못하더라도 쉬크하게 상차리는법을 다룬다. 한마디로, 테이크아웃을 사다가 테이크아웃의 흔적(포장용기, 비닐봉지)을…

Death by Pad Thai

스무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인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 또한 음식에 얽힌 추억등을 짧은 에세이 형식으로 써냈다. 맛있었던 음식의 예찬이…

The Itty Bitty Kitchen Handbook

두사람 서있을수있는 공간도 없을정도의 초미니 사이즈 부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작년에 나왔다. 얼마나 작으면 Itty Bitty일까. 한국의 아파트 시스템에…
Me&Emma

Me&Emma

부드러운 파스텔톤 표지속의 노랑머리 꼬마 여자아이.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완전 뜻밖의 내용. 8살인 여자아이 Carrie와 두살아래의 여동생 Emma는…

Running with Scissors

몇일뒤에 디비디로도 나오는 이 책을 읽으며 연속적인 "뜨아~"를 금치 못했다. 소설이라고 해도 너무 크레이지한 내용들인데 이게 이 작가의 어린시절이었다니. Memoir라는게…
World of Pies

World of Pies

새끼손가락 두께의 얇은 책. 짧은시간에 끝낼수 있는 가벼운 내용일것 같아 한국행 기내용으로 샀었다. 음식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파이)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는…
Babyville

Babyville

때론 쾌활하고 유치하기까지 한 chick lit을 읽고 싶을때가 있다. 20대초반 철없는 직장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룬게 대부분이지만 Babyville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 여성들이 주인공이라는…

Talking with My Mouth Full

Food writing을 즐겨읽지만 맛있는 음식이 입에 짝짝 붙듯 이야기가 입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진 않았다. 이 책속의 모든 이야기들이 정말 맘에…

Barefoot Contessa Parties!

이걸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여기선 파티란 개념이 뭔가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적인 의미와는 다른것 같다. 두사람 이상 모인 모임에 음식만…

패션 모델 송경아, 뉴욕을 훔치다

유치하다고 할까봐 약간 걱정을 하면서 동생이 보내준 송경아의 <뉴욕을 훔치다>는 정말 오랜만에 읽는 silly 한 책이다. 요즘 한국에선 이런식의 연예인…

The Diary of an Honest Mum

한밤중에 집앞에서 쭈그려 기다리는것만 안한다뿐이지 이 책을 주문하면서 제이미 올리버의 스토커가 따로 없구나 란 생각을 했다. 매주 보던 푸드채널 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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