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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da’s Family Dinners

그녀의 Everyday Italian 프로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녀의 요리는 정통 이탈리언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트위스트를 더한 심플 레시피들이 대부분이다. 볼수록…

이런저런 일들로 머릿속이 복잡한 요즘 책속 다른 세상으로 빠져드는것도 현실탈피의 한 방법인거 같다. Kite Runner이후 정말 오랜만에 적극추천할만한 소설 찾음.…

푸드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셰프가 되고프단 생각을 해봤을거다. 먹는것만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 나도 예외가 아닌지라 (지금은 마음 접은지 오래) 푸드계에서…

모더니즘이라면 딱 질색을 하던 내가 모던 레트로에 필이 꽂혀 잡지는 물론 책까지 사보고 있다. -.- 진작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결혼할때 가구를…

날도 덥고 할일도 많고 머리도 복잡할때는 정말 심각한 책은 읽고싶지가 않다. 그래서 야한듯한 책표지의 로망소설이 가장 잘 팔리는 계절이 여름이라고..…

이메일 편지함 용량초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줄로 안다. 물론 야후나 Gmail등이 제공하는 용량은 몇년동안 맘놓고 사용하기에 충분하지만 그보다 용량이 적은 회사…

41명의 유명인 여성들이 쓴 젊은시절의 자신에게 지금까지 얻어온 지혜를 전달하는 편지들을 모아 사랑과 교훈이 가득한 소중한 책으로 만들어졌다. 난 보통…

나도 드디어 이 역사적인 책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대열에 끼었다.^^ 부엌에 없어서는 안될 하나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이 책은 백과사전같이 두껍고 무거우며,…

여러 요리책들을 빌려보고 사보고 서점에서 훑어보다보면 그안에 담긴 음식들은 거기서 거기일때가 많다. 다만, 누가 더 이쁜 사진을 사용하고 작가가 누구인지에…

반질반질한 종이에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들로 둘러쌓인 푸드 스토리. 보기만 해도 아름다워서 너무너무 사고싶었지만 거의 요리책과 같은 가격 ($30정도)을 주고 사기엔 좀…

씨리얼을 이용한 음식들을 모아둔 이 요리책. 도서관에서 그냥 보이길래 빌렸는데 우리같이 씨리얼을 한두가지만 사놓고 먹는 가정에겐 좀 맞지 않는거 같았다.…

아, 정말 재미있게 삼일만에 다 읽었다. 수십번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자극하는 영화 When Harry Met Sally의 작가가 쓴 솔직담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