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en diary

그램도 문제없다 저울

그램도 문제없다 저울

친구 향숙이가 한국에 있을때 내 생일만 되면 고맙게도 요리책을 소포로 보내줬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과 유럽책들은 단위가 그램으로 되어있으니 따라할 수가 있어야지.…
두가지 강판

두가지 강판

집에서도 샐러드를 자주 해먹었던 시절이 있었지. 한창 파마쟌 치즈에 맛들여 샐러드에 듬뿍 얹어먹었는데 흔히 푸드채널의 셰프들이 이용하는 shaving방법으로 두껍게 만드는것보다…
키친코너 (1)

키친코너 (1)

부엌 한편에는 스텐으로 된 Baker's Rack이 있다. Baker's Rack은 빵굽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님 그 반대 - 그걸 그 사람들이…
짤순이 샐러드 스피너

짤순이 샐러드 스피너

내가 미국에 온지 1년정도 되었을때 초대받아 간 누구집에 이 샐러드스피너가 있었다. 부엌일 도와준답시고 부엌에서 좀 설쳤는데 이것때문에 챙피당한적이.. 야채를 헹구는…
미니 스쿱

미니 스쿱

아이스크림을 퍼내는 스쿱의 미니버젼. 쿠키를 만들때 쿠키 반죽을 티스푼 정도씩만 떠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상 작은 숫가락으로 퍼서 쿠키시트에 띄어 낼때 손에…
멜론 볼러

멜론 볼러

멜론을 포도알과 같이 똥그랗게 파내기 위해 만들어진 별로 쓸데 없을것 같은 도구. 하지만 때때로 아주 요긴하게 쓸데가 있다. 물론 시간도…
마늘냄새 나는 손을..

마늘냄새 나는 손을..

마늘, 생선, 셀러리, 매운 고추등을 만지고나면 냄새가 가시질 않는다. 직장을 다니는 나로썬 아주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에 이걸 사버렸다. 맨날 칼에…
마늘 까는 튜브

마늘 까는 튜브

나에게 부엌에서 가장 귀찮은일이 있다면?? 그건 바로 마늘 까는거다. Kitchen Confidential을 쓴 Anthony Bourdain은 마늘을 미리 까두거나 푸드프로세서 (아님 차퍼)로…
와플메이커

와플메이커

Santa was good to me this Christmas...:) 우리집안에서 가전제품의 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거의 모든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챙피해서 목록 공개 안하겠음)…
에그 슬라이서

에그 슬라이서

제일 처음 이걸 봤을때.. 정말 이걸 사는 사람들은 보통 게으른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다. 별걸 다 만들어서 돈버네 란 생각도. 그렇게…
2인용만 있는 이 그릇세트를..

2인용만 있는 이 그릇세트를..

결혼할때 엄마와 아빠에게서 받은 Villeroy & Boch 의 Basket 콜렉션. 깔끔하고 모던한것을 원하던 나에게 처음엔 너무 컨츄리풍이 아닌가 했었지만 쓰면…
우유거품내는 요술방망이

우유거품내는 요술방망이

드디어 내가 원하던 Bodum에서 나온 milk frother를 샀다. 그것도 반가격에. ↖(^_^)↗ 그거 하나 사기위해 맨하탄 구석탱이에 있는 Bodum 스토어에까지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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