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메이커

Santa was good to me this Christmas…:)
우리집안에서 가전제품의 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거의 모든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챙피해서 목록 공개 안하겠음) 좀 더 욕심을 내자면.. 갖고싶었던게 바로 이 와플메이커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게 떡!하니 들어왔다. ㅎㅎ

Villaware의 벨지언 와플메이커. 이걸로 와플을 해먹어보니 다시 팬케익으로 돌아갈수 있을까란 무서운 생각이 든다.^^
여기선 저녁으로도 와플에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던데 이게 있으니 우리도 못할건 없지. 참, 그리고 기대가 되는건 이걸로 붕어빵도 해먹는다던데.. 빨랑 레시피를 구해 겨울이 가기전에 시도해봐야겠다.

 

 

3 Comments

  1. 주현 · January 5, 2004 Reply

    새거라 그런지 빤짝빤짝.윤이 줄줄나는게 정말 맛있는 와플 많이 만드셔야겠어요. LA엔 와플위에 프라이 치킨을 올려 시럽을 왕 부워서 주는 집도있데요.

  2. 혜원 · January 7, 2004 Reply

    넵. 처음 쓰기전에 찍은 사진이거덩요. 눈도 밝으시지..^^ 아니 와플위에 프라이 치킨이라…맛있나요? 감이 잘 안오는데..^^;;

  3. 주현 · January 13, 2004 Reply

    ROSCOES라고 이름을 모르지만 꽤 유명한 연예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매일 긴 라인으로 더 그맛이 궁금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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