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을 이용한 음식들을 모아둔 이 요리책.
도서관에서 그냥 보이길래 빌렸는데 우리같이 씨리얼을 한두가지만 사놓고 먹는 가정에겐 좀 맞지 않는거 같았다. 아니, 그것보다 한두가지 외엔 별로 해먹고 싶은 레시피가 없었다는게 더 가까운 이유일까..
씨리얼을 뿌셔서 밀가루 대신 사용하는 베이킹이 많았는데 밀가루와 통밀가루등이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 첨부터 달달한 씨리얼을 사용하면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기에 간편하긴 하지만서도…
몇가지 얻은건, 프렌치 토스트에 콘후레이크 뿌신걸 입혀서 오븐에서 굽는다는거랑, 샐러드의 crouton대신에 버터에 볶은 콘후레이크를 뿌려먹으면 훨씬 영양가가 많다는거. 담에 해봐야겠다.
The Cereal Lover’s Cookbook: Fun, Easy Recipes for Every Occasion, Made with Your Favorite Ready-to-Eat Cereals
by Lauren Chatt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