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weekend’

Weekend Update

Monday, October 8th, 2007

2주전에 있었던 교회 체육대회. 이언니 저언니에게 안겨다니느라 잔디도 많이 못밟아본 승연. 해가 지면서 쌀쌀해지자 내 옷을 입히고..아빠의 소프트볼 게임이 끝날때까지 언니들과 신나게 놀다. 어찌나 답답한걸 싫어하는지 여름내내 반소매만 입히다가 요즘 긴팔을 입히면 막 쥐어 뜯으면서 짜증을…모르는척하고 냅둬야 몇분뒤에 진정을 한다. -_-; 이번주말. 정말 습하고 푹푹 찌는 주말이었다. 10월에 이런날씨가 웬말이람. 틈틈히 모아둔 박스들을 픽업하기위해(조금이라도 이사비용을 [...]

NY Flea Market

Friday, August 10th, 2007

내가 여기 13년을 살면서 flea market 한번 못가봤다는게 문득 떠오르는 순간…언제 한번 가볼까 날짜만 보고있었는데… 지난주말에 숙제를 끝냈다.^^ 회사일땜에 토욜 일욜도 풀타임으로 회사에 가야했었는데 어차피 맨하탄 나오는거 좀만 일찍 일어나 여길 들렀다 가자는 계획을 하고 그날 아침에 6시에 일어났다. -_-; 굳이 여길 가겠다고 7시에 집을 나오는 나를 남편은 기가막힌듯이 봤지만, 오늘이 아니면 언제 내가 혼자 [...]

Battery Park

Sunday, July 22nd, 2007

후덥지근한 몇일이 지나고, 무서운 폭우도 지나고, 여전히 덥지만 습함은 전혀 없는 원더풀 위켄드가 왔다. 모처럼 약속이 없어 강바람 좀 쐬러 나감. Battery Park. 회사에서 몇발자국만 나오면 되는 이곳. 주말에도 같은동네에서 놀고싶진 않았지만… 구지 이곳의 강바람을 쐬며 브런치를 먹고싶었기에… 원래는 빠인 P J Clarke’s의 야외테이블에 앉음. 퇴근후 먹었던 시푸드와 샌드위치는 맛있었는데 브런치로는 완전 아니었던 이곳 음식. [...]

St. Patrick’s Day 퍼레이드

Monday, March 19th, 2007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올해도 3월에 눈이 왔다. 작은 작업하고 있는게 있어 퍼레이드가 있던 토요일에 잽싸게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퍼레이드 시작시간에 딱 맞춰가니 마침 St. Patrick’s 성당에서 세레모니를 하고 사람들이 나오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날씨 덕분에 예상보다 적었던 인파.. 다행히 사진찍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아침에 눈이 날려 비옷으로 덮은 카메라. Rudy Guiliani를 지지하는 사람들 이날에 딱 [...]

브런치와 미술관

Monday, November 20th, 2006

약속 없던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맨하탄으로 떴다. 10시만 돼도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가려고 서둘렀으나 차가 너무 밀려서 한시간이 넘게 걸림. 아, 배고파…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 사이의 하얀 멋없는 건물이 내가 하루종일 쳐박혀 있는 건물) 너무 배가 고파 우리가 가고자 하던 곳까지 못가고 가까운 어퍼이스트 동네쪽에 자리 잡음. 혹시 몰라서 [...]

남편은 산, 난 집

Tuesday, October 24th, 2006

토요일. 해마다 교회 학생회와 함께 가는 하이킹을 위해 남편은 산으로 떠나고 난 오랜만에 조용히 집에서 승연이와 놀았다. 날씨만 안추웠으면 승연이 단풍구경도 시켜줄겸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때문에 참기로… 남편이 찍어온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고 가을을 느꼈다. 그리고 집에 있는동안… 유학 시절때 쓰던 낡은 수건으로 쿠션커버를 만들었다. 중학교 가정시간 이후 한번도 안해본 박음질로 미친듯이.. ㅡ.,ㅡ [...]

쌔러데이 인 소호

Tuesday, July 13th, 2004

지난 주말은 정말 날씨도 화창하고 그리 습하지도 않고 딱 밖에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다. 몇주전부터 계획한건 바닷가 가서 살 좀 태우고 오는거였는데 결국엔 쇼핑을 하고프단 생각이 앞서 소호로 발길을 돌렸다. 아무리 주말이래지만 사람이 왜이리 많던지. 이 좋은날 바닷가는 안가고 여기서 뭣하는건가 싶었다. ^^; 역시 소호는 소호다. 맨날 회사에만 쳐박혀 있다가 훤칠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차려입은 남녀들을 보니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