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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Part 2

누군가 말했다. 긴 여행으로 차에서 시간 보내지 말고 가까운 동네부터 잘 탐방해보라고. 그럼 지겹도록 눈에 익은 모습들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올 초에 다시 새로운 오픈한 Brooklyn Bridge Park의 Pier 1. 맨하탄의 상징이기도 한 Brooklyn Bridge를 가까이서 볼려고 아이들과 함께 찾았다.…

이번 롱위켄드는 뉴욕에서. 1박 2일의 여행을 계획했으나 사정이 생겨 집에 있기로 하고 가까운 곳에서 여름의 마지막 기운을 느껴보기로 했다. 다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아쉽지만 알차게 보내려 한다. 맨하탄에서 한시간 쯤 넘게 걸리는 Storm King Art Center로 찾아갔다. (more…)

간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이었다. 습도도 없이 바삭바삭하고 따스한 햇살 가득한 토요일에 우린 Harlem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more…)

올 여름 첫 비치 나들이. 승연이는 벼르던대로 비치에 와서 원없이 조개껍질을 주웠다. 그렇게 자긴 beach에 가서 shell 마~니 가져올꺼야 하더니…

Coney Island는 오래전 뉴요커들이 즐겨찾는 휴양지였다고 한다. 바닷가가 코앞인 놀이공원에는1927년에 최초로 가동된 롤러코스터 Cyclone이 지금까지 뉴요커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그렇게…

애들이 있는 사람들은 자주 간다는 New York Aquarium이 브루클린 저 남쪽 끝의 Coney Island에 있다. 수족관을 핑계로 갔지만 나의 맘은…

대통령의 날 위켄드를 이용해 난 아깝지만 휴가를 이틀 더 써서 승연이에게 올인하고 있다. 요즘은 애들이 더 바쁘다고... 토요일 아침부터 화요일,…

2주전 주말에 babybubble.co.kr을 운영하는 소영씨 가족과의 브런치가 있었다. 센트럴 파크의 단풍도 구경할겸 아이들도 놀릴 겸 브런치 후 센트럴 파크에 산책…

이번주말 아니면 갈 날이 없어서 아침 저녁 약속이 있었던 토요일의 오후 스케줄을 사과 따는걸로 잡아버리고 무작정 나섰다. 날도 흐리고 비가…

남편 친구 가족과 함께 롱아일랜드의 Game Farm엘 다녀왔다. 놀랍게도 롱아일랜드에 이런 작은 동물원이 여러곳이 있어 부담없이 애들 데리고 가까운 마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