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Fun 이젠 정말 봄이 오려나보다. 쌀쌀하긴 해도 뼈를 파고드는 추위는 다녀가신지 오래.. 친구가 왔을때 베란다에서 버블 놀이를 할 정도로 많이 따뜻해짐.… March 1, 2012 | 4,007 views | 8 Comments
Superbowl… Giants Won! 보통 풋볼 팬의 수준을 넘어선 남편은 불쌍하게 그냥 집에서 애들을 마스코트 삼아 슈퍼볼을 시청했다. 지난번 Giants가 슈퍼볼에 올라갔을때는 그래도 우리집에… February 6, 2012 | 3,311 views | 6 Comments
Christmas Eve & Day 2011 2011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어느 토요일과도 별 다를 바 없었다. 냉장고에 남은것들 긁어 모아 직장 동료가 알려준 everything frittata 를 만들어… December 29, 2011 | 4,323 views | 6 Comments
Ready for Christmas 선풍기 집어 넣은지도 몇주 안된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해가 떠 있을때 트리 장식하기는 올해가 처음인거 같음. 그 중 제일 작은것… December 4, 2011 | 4,430 views | 14 Comments
What Sisters Are For 동생이 며칠간 뉴욕을 방문했다. 작은 스튜디오에서 함께 생활했던 시절도 벌써 십여년전. 대학 졸업하고 귀국을 했던 그녀가 뉴욕이 처음이라는 남편과 함께… November 9, 2011 | 5,779 views | 24 Comments
Stone Barns in Autumn Blue Hill Stone Barns에서의 스낵 타임. 사주자마자 후회 한 새모양 호루라기.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과 직원(? 농부?)들의 사랑을… October 25, 2011 | 3,584 views | 6 Comments
Applewood Orchards 비만 오던 한 주. 때 맞춰 주말엔 해가 나주는 센스. 땅이 젖어있을게 뻔해 애플 피킹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늦게… October 17, 2011 | 3,739 views | 7 Comments
Couch Time 승빈이가 소파를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둘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 강아지 Douglas와 함께... 사이 좋은 시간보다 싸우는 시간이… October 13, 2011 | 3,906 views | 7 Comments
Rain No More 드디어 비만 오던 우울한 날들이 지나가고 뉴욕에도 높은 가을하늘, 가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람 부는 그런 가을이 왔다. 비가 오면… October 5, 2011 | 2,390 views | 2 Comments
15 Minutes from Home 거리상 차로 집에서 15분밖에 걸리지 않는 이곳, Bronx Zoo. 가을은 무슨... 여름 옷 다 집어넣고 쉐타를 꺼내 입어야 하나 하며… September 26, 2011 | 3,709 views | 13 Comments
Before, During, After Irene 같은 주에 지진에다 허리케인까지 겪는다는것도 드문 일. 지난 몇년동안 별의 별 일들을 다 겪어 본 뉴욕은 최악을 대비해 허리케인 Irene을… August 29, 2011 | 5,197 views | 22 Comments
We Get Along Just Fine 작업 테이블이 되어버린 커피테이블. 찍히고 긁힌 자국, 변색한 부분도 너무 많아 대낮에 보기에 민망하지만 원목의 튼실함과 심플한 라인이 좋아 결혼하면서… August 11, 2011 | 5,261 views | 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