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weekend"

Bubble Fun

Bubble Fun

이젠 정말 봄이 오려나보다. 쌀쌀하긴 해도 뼈를 파고드는 추위는 다녀가신지 오래.. 친구가 왔을때 베란다에서 버블 놀이를 할 정도로 많이 따뜻해짐.…
Superbowl… Giants Won!

Superbowl… Giants Won!

보통 풋볼 팬의 수준을 넘어선 남편은 불쌍하게 그냥 집에서 애들을 마스코트 삼아 슈퍼볼을 시청했다. 지난번 Giants가 슈퍼볼에 올라갔을때는 그래도 우리집에…
Christmas Eve & Day 2011

Christmas Eve & Day 2011

2011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어느 토요일과도 별 다를 바 없었다. 냉장고에 남은것들 긁어 모아 직장 동료가 알려준 everything frittata 를 만들어…
Ready for Christmas

Ready for Christmas

선풍기 집어 넣은지도 몇주 안된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해가 떠 있을때 트리 장식하기는 올해가 처음인거 같음. 그 중 제일 작은것…
What Sisters Are For

What Sisters Are For

동생이 며칠간 뉴욕을 방문했다. 작은 스튜디오에서 함께 생활했던 시절도 벌써 십여년전. 대학 졸업하고 귀국을 했던 그녀가 뉴욕이 처음이라는 남편과 함께…
Stone Barns in Autumn

Stone Barns in Autumn

Blue Hill Stone Barns에서의 스낵 타임. 사주자마자 후회 한 새모양 호루라기.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과 직원(? 농부?)들의 사랑을…
Applewood Orchards

Applewood Orchards

비만 오던 한 주. 때 맞춰 주말엔 해가 나주는 센스. 땅이 젖어있을게 뻔해 애플 피킹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늦게…
Couch Time

Couch Time

승빈이가 소파를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둘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 강아지 Douglas와 함께... 사이 좋은 시간보다 싸우는 시간이…
Rain No More

Rain No More

드디어 비만 오던 우울한 날들이 지나가고 뉴욕에도 높은 가을하늘, 가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람 부는 그런 가을이 왔다. 비가 오면…
15 Minutes from Home

15 Minutes from Home

거리상 차로 집에서 15분밖에 걸리지 않는 이곳, Bronx Zoo. 가을은 무슨... 여름 옷 다 집어넣고 쉐타를 꺼내 입어야 하나 하며…
Before, During, After Irene

Before, During, After Irene

같은 주에 지진에다 허리케인까지 겪는다는것도 드문 일. 지난 몇년동안 별의 별 일들을 다 겪어 본 뉴욕은 최악을 대비해 허리케인 Irene을…
We Get Along Just Fine

We Get Along Just Fine

작업 테이블이 되어버린 커피테이블. 찍히고 긁힌 자국, 변색한 부분도 너무 많아 대낮에 보기에 민망하지만 원목의 튼실함과 심플한 라인이 좋아 결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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