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푹푹 찌는 더위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여름답지 않은 여름날씨로 지금 8월 중순까지 왔다는게 그리 아쉬울수가 없다. 올해는 정말 바닷가에 열심히 가고… August 10, 2009 | 3,760 views | 23 Comments
독립기념일 연휴 – Baltimore 갑작스런 주말 여행. 남편이 priceline으로 장난 치다가 좋은 호텔을 싼값으로 얻게 되는 바람에 헉, 이렇게 좋을수가...하며 떠난... 목요일밤에 퇴근해서 바로… July 6, 2009 | 4,819 views | 22 Comments
자연사 박물관 하늘에 빵꾸가 난건지 요즘 날씨 정말 사람 지치게 만든다. 나는 빗속에 맨날 출퇴근 하는것도 찝찝하고 맨날 청바지에 장화...장화도 일주일 이상은… June 22, 2009 | 3,170 views | 19 Comments
롱위켄드는 짧았다 뉴욕으로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예전 생활리듬을 찾은거 같음. 도착한 담날 바로 출근하는게 예상보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새벽같이 일어나는 승연이… May 26, 2009 | 4,070 views | 20 Comments
롱위켄드: Central Park 주일 오후는 주로 교회에서 돌아오는길에 장을 보고 집에서 장봐온거 다듬고, 집 정리하고 빨래도 하면서 월요일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내는데... 이번엔 월요일… May 28, 2008 | 2,607 views | 8 Comments
Upper East Side 주말을 이용해 넘 가보고싶었던 중국 아티스트 Cai Guo-Quiang의 I Believe란 전시를 보러 Guggenheim 미술관에 갔었다. 사회적인 이슈를 아트로 표현을 한다는… May 7, 2008 | 3,006 views | 11 Comments
Weekend Update 2주전에 있었던 교회 체육대회. 이언니 저언니에게 안겨다니느라 잔디도 많이 못밟아본 승연. 해가 지면서 쌀쌀해지자 내 옷을 입히고..아빠의 소프트볼 게임이 끝날때까지… October 8, 2007 | 3,078 views | 22 Comments
NY Flea Market 내가 여기 13년을 살면서 flea market 한번 못가봤다는게 문득 떠오르는 순간...언제 한번 가볼까 날짜만 보고있었는데... 지난주말에 숙제를 끝냈다.^^ 회사일땜에 토욜… August 10, 2007 | 2,789 views | 12 Comments
Battery Park 후덥지근한 몇일이 지나고, 무서운 폭우도 지나고, 여전히 덥지만 습함은 전혀 없는 원더풀 위켄드가 왔다. 모처럼 약속이 없어 강바람 좀 쐬러… July 22, 2007 | 2,686 views | 11 Comments
Party on the Beach 켈리포니아에서 돌아온 그다음날, Father's Day에 남편의 큰아버지 초대로 온가족이(우리 부모님까지) 모이는 파더스데이 파티가 있었다. 큰집은 그야말로 비치위에 있다. 계단을 내려가… July 4, 2007 | 2,658 views | 8 Comments
St. Patrick’s Day 퍼레이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올해도 3월에 눈이 왔다. 작은 작업하고 있는게 있어 퍼레이드가 있던 토요일에 잽싸게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퍼레이드 시작시간에… March 19, 2007 | 2,336 views | 9 Comments
브런치와 미술관 약속 없던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맨하탄으로 떴다. 10시만 돼도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가려고 서둘렀으나 차가 너무… November 20, 2006 | 3,904 views | 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