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y Udon 카레는 밥위에만 얹어먹는걸로만 알다가 여러 음식점을 다니면서 우동도 말아먹을수 있다는걸 배웠다. 아시안 퓨전집에선 주로 코코넛우유가 들어간 동남아식 카레 국물에 우동을… May 27, 2008 | 2,007 views | 3 Comments
맛간장 야끼우동 라면 다음으로 만들기 쉬운게 야끼우동이라고 하나 아무거나 넣고 우동이랑 볶으면 완성이 되는 이런게 있다는걸 자꾸 까먹어서 자주 못해먹는다. 여기저기 쓰고… July 3, 2007 | 1,968 views | 2 Comments
피넛 누들 이번에 트레이더죠의 올가닉 피넛버터를 사봤는데 내추럴 피넛버터라도 냉장보관 후 굳지 않아서 넘 좋다. 원래 내추럴 피넛버터를 사면 기름이 분리된 후에… March 23, 2007 | 2,415 views | 5 Comments
Honmura An – CLOSED 이집은 일단 소문부터가 끝내주는곳이기 때문에 언제 꼭 한번쯤은 가보고싶었던 소바집이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기때문에 매번 배불리 먹어야하는… November 28, 2006 | 2,426 views | 7 Comments
치앙마이 커리누들 남편에게 뭘 먹고싶냐고 물어보니 Quick & Easy Thai 표지에 있는 이걸 골랐다. 아마 책을 뒤지는것도 귀찮아서 걍 표지에 보이는걸 고른거겠지.… September 18, 2006 | 2,152 views | 4 Comments
Momofuku Noodle Bar "운좋은 복숭아"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누들바 Momofuku를 찾아갔다. 푸디들의 레스토랑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꼭 나타나는 Momofuku의 셰프는 알고보니 코리언아메리칸 David… July 23, 2006 | 2,732 views | 4 Comments
아몬드 쟁반국수 아몬드는 베이킹에만 사용되는줄 알다가 몇년전 어느 레스토랑에서 거의 모든 디쉬에 아몬드가 뿌려나온것을 본적이 있다. 그때 이후 한식이건 양식이건 음식위에 이… February 4, 2006 | 2,231 views | 6 Comments
Menchanko Tei 오래전 일본에서 유명하다던 라면집에 간적이 있다. 처음으로 미소라면을 시켜봤는데 그땐 어려서 그랬던지 몇젓갈 도전해보다 입에 안맞아 반 이상을 남기고 엄마한테… November 15, 2005 | 2,411 views | 8 Comments
모밀국수의 추억 원래는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라면서. 그래도 난 항상 모밀이라고 불러왔기때문에 메밀이란 단어가 어색하다. 메밀 하면 "메미일~묵 찹쌀 떠억~" 하는 묵 파는… September 2, 2005 | 3,087 views | 11 Comments
살구쨈 국수볶음 단게 싫어 빵에도 고소한 버터를 발라먹는 우리집의 살구쨈 한병은 주로 이렇게 쓰인다: -- 2단케익 사이에 발라 촉촉하고 달콤한 맛을 내거나… July 18, 2005 | 2,856 views | 13 Comments
둘만의 누들파티 둘만의 누들파티니까 누들이 두개.^__^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히 매콤한게 생각이 나나보다. 이날은 어찌나 떡볶이가 먹고싶던지 떡이 없는대신 시라타키를 이용해 라볶이처럼 만들었고,… July 12, 2005 | 2,904 views | 9 Comments
동치미 냉면 냉면. 아~ 냉면.^^ 한국에선 워낙 맛난 냉면집이 많아서 친구를 자주 냉면집에서 만나곤 했다. 먹고싶으면 가기만 되는거였는데..그게 럭셔리였다는걸 미국에 살면서 느낀다.… July 4, 2005 | 2,824 views | 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