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noodle"

Curry Udon

Curry Udon

카레는 밥위에만 얹어먹는걸로만 알다가 여러 음식점을 다니면서 우동도 말아먹을수 있다는걸 배웠다. 아시안 퓨전집에선 주로 코코넛우유가 들어간 동남아식 카레 국물에 우동을…

맛간장 야끼우동

라면 다음으로 만들기 쉬운게 야끼우동이라고 하나 아무거나 넣고 우동이랑 볶으면 완성이 되는 이런게 있다는걸 자꾸 까먹어서 자주 못해먹는다. 여기저기 쓰고…

피넛 누들

이번에 트레이더죠의 올가닉 피넛버터를 사봤는데 내추럴 피넛버터라도 냉장보관 후 굳지 않아서 넘 좋다. 원래 내추럴 피넛버터를 사면 기름이 분리된 후에…
Honmura An – CLOSED

Honmura An – CLOSED

이집은 일단 소문부터가 끝내주는곳이기 때문에 언제 꼭 한번쯤은 가보고싶었던 소바집이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기때문에 매번 배불리 먹어야하는…

치앙마이 커리누들

남편에게 뭘 먹고싶냐고 물어보니 Quick & Easy Thai 표지에 있는 이걸 골랐다. 아마 책을 뒤지는것도 귀찮아서 걍 표지에 보이는걸 고른거겠지.…
Momofuku Noodle Bar

Momofuku Noodle Bar

"운좋은 복숭아"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누들바 Momofuku를 찾아갔다. 푸디들의 레스토랑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꼭 나타나는 Momofuku의 셰프는 알고보니 코리언아메리칸 David…

아몬드 쟁반국수

아몬드는 베이킹에만 사용되는줄 알다가 몇년전 어느 레스토랑에서 거의 모든 디쉬에 아몬드가 뿌려나온것을 본적이 있다. 그때 이후 한식이건 양식이건 음식위에 이…

Menchanko Tei

오래전 일본에서 유명하다던 라면집에 간적이 있다. 처음으로 미소라면을 시켜봤는데 그땐 어려서 그랬던지 몇젓갈 도전해보다 입에 안맞아 반 이상을 남기고 엄마한테…

모밀국수의 추억

원래는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라면서. 그래도 난 항상 모밀이라고 불러왔기때문에 메밀이란 단어가 어색하다. 메밀 하면 "메미일~묵 찹쌀 떠억~" 하는 묵 파는…

살구쨈 국수볶음

단게 싫어 빵에도 고소한 버터를 발라먹는 우리집의 살구쨈 한병은 주로 이렇게 쓰인다: -- 2단케익 사이에 발라 촉촉하고 달콤한 맛을 내거나…
둘만의 누들파티

둘만의 누들파티

둘만의 누들파티니까 누들이 두개.^__^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히 매콤한게 생각이 나나보다. 이날은 어찌나 떡볶이가 먹고싶던지 떡이 없는대신 시라타키를 이용해 라볶이처럼 만들었고,…

동치미 냉면

냉면. 아~ 냉면.^^ 한국에선 워낙 맛난 냉면집이 많아서 친구를 자주 냉면집에서 만나곤 했다. 먹고싶으면 가기만 되는거였는데..그게 럭셔리였다는걸 미국에 살면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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