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noodle"

오장동 비빔냉면

오장동 비빔냉면

예고도 없이 이게 웬 더위..오히려 덥다고 하던 시애틀과 밴쿠버는 너무 추워서 가져갔던 반팔과 반바지는 해도 못보고 맨날 같은옷만 입고 다녔었는데,…

버섯 볶음 국수

앗 드디어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려고 하는 생우동 하나를 처리했다. 하나만 남아서 둘이 먹기에도 적고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 또 한봉지를…

칵테일 소스 해물 비빔면

항상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며 요리하던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해가 길어지면서 생긴 이상한 조바심 -- 거 뭐랄까... "내가 이 밝은 대낮에 뭐하는…

다시마 김치말이 국수

정말 오랜만에 눈이 온 날, 차를 못 빼 교회도 못가고 거의 처음으로 주일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따끈한 버젼의 김치말이국수를 해먹었다.…

갈비맛 야끼우동

이젠 좀 쉽게쉽게 살자 란 다짐을 하며 트레이더죠에서 냉동 야채(3색피망, 아스파라거스)와 냉동새우도 사왔다. 지금까진 다 생걸로 사와서 껍질벗기고 자르고 지지고…

타이국수 팟타이

보통 교회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는 주일날은 분식을 주로 사먹거나 해먹곤 한다. 아무런 행사가 없으면 2시가 넘어야 집에 오기때문에 아침을 든든한…

따끈따끈 오뎅국수

기다렸던 가을이 드디어 오는가부다. 자주 사먹던 샐러드도 춥게 느껴지고, 샌드위치도 목에 턱턱 걸리고..^^; 분식집에라도 들려 매콤한 떡볶이와 오뎅국수를 사먹고픈 날씨다.…

실란트로 디핑 국수

Asian Noodles 책의 어느 레시피를 따라 해보려고 실란트로 한다발을 사뒀다가 제일 중요한 새우가 없어 그건 못해먹고 ㅡㅡ; 죽어가는 실란트로를 구제할…

한여름날의 비빔냉

내손으로 음식 만들어 사진찍어 올리는게 도대체가 얼마만이냐.. 오늘은 집에서 근무를 하기에 오랜만에 혜준이랑 선풍기 틀어놓고 얘기하며 일하다가 날도 더우니 전에…

Asian Noodles

Asian Noodles by Nina Simonds 아마 1996년에 이책이 갓 나왔을때 Barnes & Noble에서 보고 그때부터 살까말까 살까말까 망설였던거 같다. 그러니까…

얼큰한 홈메이드 짬뽕

미시방에서 히트치고있는 유미님의 짬뽕이 쌀쌀한 겨울날씨에 어울리는거 같아 마침 재료도 있기에 시도해봤다.   이렇게 간단할수가... ^^ 만들면서도 자신이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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