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 비빔냉면 예고도 없이 이게 웬 더위..오히려 덥다고 하던 시애틀과 밴쿠버는 너무 추워서 가져갔던 반팔과 반바지는 해도 못보고 맨날 같은옷만 입고 다녔었는데,… June 9, 2005 | 5,889 views | 20 Comments
버섯 볶음 국수 앗 드디어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려고 하는 생우동 하나를 처리했다. 하나만 남아서 둘이 먹기에도 적고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 또 한봉지를… May 25, 2005 | 2,237 views | 7 Comments
칵테일 소스 해물 비빔면 항상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며 요리하던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해가 길어지면서 생긴 이상한 조바심 -- 거 뭐랄까... "내가 이 밝은 대낮에 뭐하는… May 13, 2005 | 2,707 views | 11 Comments
다시마 김치말이 국수 정말 오랜만에 눈이 온 날, 차를 못 빼 교회도 못가고 거의 처음으로 주일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따끈한 버젼의 김치말이국수를 해먹었다.… January 23, 2005 | 2,314 views | 5 Comments
갈비맛 야끼우동 이젠 좀 쉽게쉽게 살자 란 다짐을 하며 트레이더죠에서 냉동 야채(3색피망, 아스파라거스)와 냉동새우도 사왔다. 지금까진 다 생걸로 사와서 껍질벗기고 자르고 지지고… January 19, 2005 | 2,874 views | 8 Comments
야채듬뿍 돼지불고기와 뽀나스 즉석 콩국수 돈까스 하고 남은 돼지불고기로 냉장고 있던 야채 싸악 다 긁어서 돼지불고기 해먹음. 그러니까 들어간 야채가...양파, 양배추, 숙주, 생강, 마늘..^^ (그러고보니… December 8, 2004 | 2,629 views | 5 Comments
타이국수 팟타이 보통 교회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는 주일날은 분식을 주로 사먹거나 해먹곤 한다. 아무런 행사가 없으면 2시가 넘어야 집에 오기때문에 아침을 든든한… November 28, 2004 | 2,312 views | 6 Comments
따끈따끈 오뎅국수 기다렸던 가을이 드디어 오는가부다. 자주 사먹던 샐러드도 춥게 느껴지고, 샌드위치도 목에 턱턱 걸리고..^^; 분식집에라도 들려 매콤한 떡볶이와 오뎅국수를 사먹고픈 날씨다.… October 5, 2004 | 2,184 views | 8 Comments
실란트로 디핑 국수 Asian Noodles 책의 어느 레시피를 따라 해보려고 실란트로 한다발을 사뒀다가 제일 중요한 새우가 없어 그건 못해먹고 ㅡㅡ; 죽어가는 실란트로를 구제할… August 16, 2004 | 1,972 views | 4 Comments
한여름날의 비빔냉 내손으로 음식 만들어 사진찍어 올리는게 도대체가 얼마만이냐.. 오늘은 집에서 근무를 하기에 오랜만에 혜준이랑 선풍기 틀어놓고 얘기하며 일하다가 날도 더우니 전에… June 16, 2004 | 1,849 views | 4 Comments
Asian Noodles Asian Noodles by Nina Simonds 아마 1996년에 이책이 갓 나왔을때 Barnes & Noble에서 보고 그때부터 살까말까 살까말까 망설였던거 같다. 그러니까… June 11, 2004 | 1,870 views | 3 Comments
얼큰한 홈메이드 짬뽕 미시방에서 히트치고있는 유미님의 짬뽕이 쌀쌀한 겨울날씨에 어울리는거 같아 마침 재료도 있기에 시도해봤다. 이렇게 간단할수가... ^^ 만들면서도 자신이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파는… March 19, 2004 | 1,963 views |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