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인펀 카싯

인펀카싯은 물려준다는 언니가 있어서 아무것도 모른채 스냅앤고와 함께 받았다. 남자아기가 썼던거라 여기에 앉혀놓으면 영락없는 남자다. 얼굴이 또 여성스러우면 몰라도..ㅠㅠ 그래서…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이번에 친정엄마가 오시면서 내가 어렸을때 쓰던 물건들을 가방에 들어갈정도만 가져오셨다. (이거 다 받아 보관할려면 큰집으로 이사가야될텐데...) 사실 지금 이 집에…

Belly Workout

어제부터 낮에 배운동을 시켜주기로 했다. 엎드려 재우긴 했어도 깨어 있을때 엎어두긴 처음. 슬슬 목 올리는 연습도 해보라고... 헉! 여기가 어디야..…

11주 기념촬영

오늘로서 승연이가 태어난지 11주가 된다. 점점 아빠를 닮아가고 있는것 같은 승연이. 발가락은 태어나서 부터 얼마나 많이 꼼지락거리는지 나중에 젓가락질도 할…

무더운 오후 산책

이번주는 그리 덥지도 않은데 덥다. 어중간한 기온이라 에어콘 틀기도 뭣하고 안틀면 땀나고, 또 우리집이 서향 꼭대기층이라 오후만 되면 햇빛 쨍쨍이다.…

제발 자자

밤 11시에 목욕시키고 우유먹이고 재우면 새벽 4-5시정도에 일어나서 우유 한번 더 먹고. 그후론 딱 3시간 간격으로 8am, 11am, 2pm, 5pm,…

목 뻣뻣~

10주가 지나 11주를 향해 달려가는 승연. 이젠 제법 목에 힘이 생겨 안고있으면 두리번 두리번...한번씩 휘청 해주시고 다시 두리번 두리번.. 에어컨…

My Little Teddy Bear

교회다녀와서 기념촬영틱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봤다. 이 옷은 만나본적도 없는 이모 친구분이 선물을 해주셨는데 승연이는 덕분에 나시가 두개다. ㅋㅋ 워낙 신생아는…

보인다 보여

승연양, 뭘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지요... 모빌을 틀어놓으면 한시간도 가만히 누워있는다. (배만 안고프다는 전제하에)

승연이 자리

마루에 나오면 승연이 자리는 이 바운서다. 이것 또한 우는 아기 달래기 필수품이라고 하는데 승연이는 울때 여기 내려놓으면 더 운다. -_-;;…

따라다니기

감사해야할 일이 많지만 그중 가장 감사해야할 일이 승연이가 아직까진 순하다는거다. 지금 엄마가 떠나시고 혼자 승연이를 보고있지만 나름 내할일도 하면서 아기를…

바다 한번 볼까

켈리포니아에서 비치엘 안갈수 없지. Newport Beach엘 가다. 엄마 아빠 외할머니 이모할머니가 점심식사를 할동안 얌전하게 잘 있더니 이젠 자기 점심시간이라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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