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니아에서 비치엘 안갈수 없지. Newport Beach엘 가다. 엄마 아빠 외할머니 이모할머니가 점심식사를 할동안 얌전하게 잘 있더니 이젠 자기 점심시간이라며 막 운다. 울다가 쉬다가 울다가 쉬다가… 밥시간 기다리며 외할머니 배에 착! 달라붙기. 우유먹고 여유로운 모습 크허~ 뜨뜻한 모래가 느껴지는것이…조~타 어째 노곤~ 한것이… 감는다… 감는다… 감았다!
Archive for the ‘the girls’ Category
바다 한번 볼까
Thursday, August 10th, 2006
첫 여행
Thursday, August 10th, 20068주가 되는 날에 비행기를 타는 승연. 승연이의 첫 여행지는 켈리포니아. 이틀전에 예방접종을 다 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공항에서 기다린다. 자리만 있으면 카싯도 함께 들고 타 편하게 갈수 있었는데 성질 급해보이던 남자직원이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만석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카싯과 스냅앤고를 모두 부쳤다. 타고 보니 빈자리가 많은것이야… (황당) 부쳐버린 카싯을 되돌려 받을수없는 노릇이고, 할수없이 세사람이 돌아가며 승연이를 안고 [...]

주일예배 출석 한달
Wednesday, July 26th, 2006승연이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첫 2주는 예배시간 중간에 한번은 깨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야하더니 지지난주 부터는 그냥 자는데… 꼭 점심먹으러 가서 우리음식이 나오기만 하면 자기도 밥시간인줄 알고 깨 우유를 먹여야한다. //7주 Update// 이젠 안아도 어느정도 자세가 잡힌다. 목에 힘이 생겨 배고플때는 딱따구리처럼 목을 가만있지않고 콕콕 박거나 이쪽저쪽으로 마구 돌린다. 응가 기저귀는 범벅이 되어도 [...]

Lounging on my Boppy
Wednesday, July 26th, 2006거의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Boppy. 수유할때 엄마 허리에 끼고 아기를 위에 눕혀먹이기도 하고, 이와같이 아기만 눕힐수도 있고, 조금 더 크면 이 위에 엎드려서 놀기도 하고, 더 크면 방석삼아 앉기도 한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어쩜 이렇게 아기들이 좋아하게 만들었는지…여기 눕히면 한참을 이렇게 논다. 머엉~ 눈은 중간으로 모여가지곤 무슨생각을 하는지.. 힘준 발가락으로 봐선 쉬나 응가를 하는거 같음. 자다말고 [...]

스마일!
Tuesday, July 25th, 20064주때부터 웃기 시작하던 승연. 어쩌다가 한번 미소를 지어주면 신기하기만 해 또 언제 웃나~ 하고 카메라 들고 기다리던 그때. 하긴, 그때만 해도 깨어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니 웃는모습도 ‘어쩌다 한번’이었다. 4주가 조금 지났을때의 모습. 웃음과 배사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건지…이렇게 웃고나서 먹던 우유를 다 토해내 자기옷은 물론 내옷까지 다 버려 음식점에서 당황을 한 날이다. 아기옷은 몇벌 가지고 다녀도 [...]

아빠랑 엄마랑
Monday, July 17th, 2006나의 출산휴가도 반이 지나가버렸다. 3개월이 짧게 느껴질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럴수가. 낮에 자유로히 외출하는것도 이제 6주밖에 안남았구나.T.T 6주가 넘은 승연. 이젠 많이 웃기도 하고 무거워지기도 하고 2시간마다 싸던 푸푸도 많이 줄었다. 이젠 기저귀 스케줄도 나름 리듬을 타는거 같기도 하고… 승연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가 아빠의 푹신한 배위에서 노는거. 아빠 배 타고 등산하기. 아빠 배 위에서 자기. 이젠 [...]

이제부터 슬슬
Monday, July 10th, 20067.2.06 한달만에 교회를 다시 나갔다. 승연이의 첫 교회 데뷔가 되겠음. 집에만 있다가 사람들 북적거리는 교회엘 가니 왜이리 어리둥절 하던지…(습관이라는게..참 무서운거란걸 이번에 깨달았다)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나도 정신이 없었는데 아기는 더했겠지. 다행히 잘 자주었고 울지도 않았다. 휴~ 목사님이 축복기도를 해주신다. 바른길을 걷고 귀한 쓰임을 받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이 되거라~ 예배 후 교회근처 Panera Bread에서 점심을 했다. 나에겐 [...]

동네 한바퀴
Saturday, July 1st, 2006어제 3주동안 계셨던 아빠가 다시 서울로 가셨다. ㅠㅠ 떨어뜨릴까봐 우리도 제대로 안아보지 못하셨다던 아빠가 2주가 지나고서야 승연이를 이렇게 안기 시작하셨고, 몇번 트림시키고 재우기까지 하셨다고 할아버지 자격증에 합격했다는 농담도 하시고… (목에 나타난 주름 = 얼굴은 웃고있지만 잔뜩 긴장한 몸) 아빠가 서울로 가신날 엄마와 난 승연이를 데리고 병원이 아닌 첫 나들이다운 나들이를 했다. 아직 유모차도 사지 않아서 [...]

마이 네임 이즈 쌤
Wednesday, June 28th, 2006아, 뭔가 좀 엑싸이팅한 일 없나.. 이번주부턴 산책도 나가고 밖에서 잡지도 몇개 사오고싶었는데 거의 장마날씨와 비슷한 비+찝찝함+무더위가 계속돼 현관문 밖이라면 복도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다.-_-;; 참, 그리고 지하에 빨래하러 가기. 눈의 활동범위도 거기서 거기다보니, 어쩌다 창문밖 먼곳을 바라볼때면 촛점이 안맞고… 엑싸이팅한게 있다면 승연이의 우유양이 아주많이 늘고 제법 살도 붙었다는거. 다들 0-3개월 옷은 얼마 못입는다고 사지말라고 [...]

집에서
Thursday, June 22nd, 2006날마다 변해가는 승연이의 모습을 담기위해 매일마다 사진을 찍고있다. Nikon D70s를 거의 일년전 사놓고서도 배우기를 게을리하다 결국엔 기본도 없이 막찍기 작전으로 상황을 대처하고있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집에만 있으니 아무리 찍어봤자 배경이 거기서 거기라는거. -.- 아직까지 배꼽이 떨어지지 않아 물수건 목욕을 시켜주고 있다. 울다가도 목욕탕에 앉으면 조용해지는 승연. 하긴…얼마나 찝찝했으면. (화들짝!) 할머니, 가릴곳은 좀 가려주세요~ 목욕 후 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