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다니기

감사해야할 일이 많지만 그중 가장 감사해야할 일이 승연이가 아직까진 순하다는거다. 지금 엄마가 떠나시고 혼자 승연이를 보고있지만 나름 내할일도 하면서 아기를 볼수 있도록 승연이가 나를 돕는다.

그래서 가는곳마다 데리고 다니고 있다. 아기는 피곤하겠지만 빨리 이 생활에 적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젠 차안에서 허벅지 위에 눕혀 기저귀 갈아주는것도 도사가 되었다.

기저귀 제때 갈아주고 배만 잘 채워주면 행복해하는 승연.

트레이더 죠 입성

 

 

10 Comments

  1. Sooga · August 14, 2006 Reply

    오~ 저 맑은 눈에 빠질것 같아요!

  2. 포트럭 · August 14, 2006 Reply

    엄마랑 함께 웃고 있는 승연이 모습 너무 이뻐요. 순하다니 더 이쁘다는…

    아-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호호;

  3. 이진 · August 14, 2006 Reply

    아~웅 승연이 너무 이쁘네요^^
    까만 눈동자 너무 맑고
    혀를 살짝 내밀고 혜원님께 안겨있는 모습도
    귀엽고….행복하시죠??^^

  4. 꼬마양파 · August 14, 2006 Reply

    저눈. 슈렉의 고양이 눈 생각나요. 아오 귀여워

  5. 꼬마양파 · August 14, 2006 Reply

    근데보니까 혜원님 웃는 모습 참 이뻐요

  6. 앤지 · August 14, 2006 Reply

    그래도 너무 많이 데리고 다니지는 마세요. 순한 애들은 조용하다가 병 걸리더라구요.

  7. 성희 · August 15, 2006 Reply

    하하.. 트레이더조에서 너무 놀란모습~ ^^

  8. Solus · August 15, 2006 Reply

    아궁 넘 귀여워…. 눈에 풍덩 빠지고 싶어라… ^^

  9. 솜2 · August 15, 2006 Reply

    똘망똘망한 승연이…^^

  10. 혜원 · August 16, 2006 Reply

    옴마나 슈렉의 고양이 ㅋㅋ 진짜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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