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y Workout

어제부터 낮에 배운동을 시켜주기로 했다.
엎드려 재우긴 했어도 깨어 있을때 엎어두긴 처음. 슬슬 목 올리는 연습도 해보라고…

헉! 여기가 어디야.. 이 자세는 첨인데..

에혀~손이나 먹자. 쪽..쪽…

(계속 자세가 안바뀌자 파당파당 시작)
낑~낑~
내일 아침 복근 좀 땡기겠는걸..

발가락에 힘 엄청 들어갔다.

오른쪽으로 고개돌리기 성공!

엄마, 나 잘했죠?

 

 

20 Comments

  1. 리아맘 · August 22, 2006 Reply

    승연이 모습이 하루하루가 다르다.
    내가 봐도 예쁜데, 혜원, 너는 이 기쁨을 말로 다 할 수 없겠지? ㅎㅎ

  2. 꼬마양파 · August 22, 2006 Reply

    아유 귀여워란 말이 그냥 나와요. 아.정말 귀여워요 꼬마쌔미. 버둥버둥하면서 고개를 샥! 아오..

  3. Jennifer · August 22, 2006 Reply

    쏘~~~~~우 큐트! ^^
    이불은 누가 만들어줬나봐요?

  4. 주영이 · August 22, 2006 Reply

    아잉~~넘 이쁘다 쌤이..^^

  5. 하정애 · August 22, 2006 Reply

    승연이 행동이 넘 귀여워..새삼스럽네…ㅋㅋㅋㅋ
    승연이도 발가락에 힘이 장난이 아니군,혼자 뒤집기 연습을 시키지…웃긴데.낑낑거리면서…난 동영상 찍어놨는데..한번씩 보면 잼 있다.

  6. carol · August 22, 2006 Reply

    애기 넘 이뻐요. 제가 찜해논(?)^^ 여러 사진중에 맨아래 사진이 젤로 이쁘네요. 제 신랑두 맨날 질질 끌구 와서 보라구 해요. 눈행복 하라구..

    참 볼때마다 느끼는데 조~이불 이뽀요

  7. Misty · August 23, 2006 Reply

    아고아고~ 저도 맨 아래 사진이 넘 좋아요~ 이쁘기도 해라~ 승연이는 아빠랑 엄마를 골고루 이쁘게 닮은 것 같아요. ^^

  8. 엄마 · August 23, 2006 Reply

    아이고~~~~~~~. 승연이 애썼네~~~~~~~~.임마~~~~
    요 발꼬락—. 간질 간질~~!!!!!. 발꼬락 재주는 더~ 늘었겠제??? 승연아~~~~~~~~~~~~.까아~~~꿍!!!!! 버얼써–
    할머니 잊었겠제?? ㅎㄱㅎㄱ—-.

  9. 서진 · August 23, 2006 Reply

    승연이도 넘 귀여운데 엄마의 코멘트도 넘 귀여워 ^^ 터미 시간 많이 주는게 좋데. 근데 울 진이는 몸이 무거우셨어서 그런지 뒤집는걸 엄청 늦게 하셨었어. 승연이는 벌써 고개 돌리는거 보니 뒤집는것도 빨리 하실거 같애 ㅋㅋ

  10. 혜원 · August 23, 2006 Reply

    리아맘, 재주가 많이 늘었어. ㅎㅎ
    꼬마양파님 고맙습니다~^^
    제니퍼, 저 이불 산거야.-.- 이쁘지?^^
    주영아, 고맙다.
    정애야 그럴까싶어. 이른감이 있지만 뭐..
    carol님 고마워요^^ 질리지 않으려고 동물그림 없는 베이직한 패턴으로 이불을 샀는데 잘했다 싶어요.
    Misty님 아이고 고맙습니다.
    엄마 발꼬락은 여전히 꼼지락 꼼지락..엄마 간지가 몇달된거 같은데 몇일밖에 안됐네.ㅜㅜ
    서진, 뒤집는거 늦게해도 엄마가 편할거 같애. 신경이 덜 쓰이잖아.ㅋㅋ

  11. 크리스 · August 23, 2006 Reply

    뒤집고 걷기 전까지가 편한것 같아요.장난감도 많이 필요없고 집안 물건에 관심이 많아서…걍 놔둬도 혼자 잘 놀거든요. 제딸은 22개월인데…하루종일 나가있으려 하고.같이 놀려고 하고 무지~힘들어요~

  12. 솜2 · August 23, 2006 Reply

    하하…파닥파닥 거리는게 눈에 선해요…저렇게 하다보면 엄지발톱도 가끔 깨질꺼예요…힘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13. 앤지 · August 23, 2006 Reply

    요새 애들은 힘들이 참 좋아요, 그쵸? 장난감 있으니 하루 종일 재미 있죠?

  14. may · August 24, 2006 Reply

    아우…진짜 너무 너무 이뻐요. 막 깨물어먹고파요. 어쩜 저렇게 스윗하고 사랑스러운지… 혜원님 예쁜 공주 너무너무 부러워요.

  15. 미깡 · August 24, 2006 Reply

    사랑스런 아기 사진에 혜원님의 설명때문에 본 사진 자꾸 또 보게 되네요 근데,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16. 엄마 · August 24, 2006 Reply

    그래 맞~~~~다.
    나도 몇달 된거 같애서 헤아려 봤더니 — 겨우 오늘이 13 일 째인걸~~~~~~.시간 시간 들여다 보며 ” 야 임마~~~~ 승여~~~ㄴ아~~~” 하곤 놀지.모두들 보고 싶어 어쩌냐구—–
    맨날 보고 있다고 말하지만~~~~ 만지고, 안고 싶네~~~~~~

  17. 엄마 · August 24, 2006 Reply

    지금도 할머니 보면 예전 처럼 그렇게 반갑게 웃어주고 얘기 많이 할까???
    눈에 선~~~~~~~~~~ 하네.

  18. 혜원 · August 24, 2006 Reply

    크리스님 그럴꺼 같애요. 나중에 기고 걷기시작하면 집안물건 다 치워야되니깐.ㅠㅠ
    솜2님 어케 아셨어요? ㅋㅋ 그래서 자주 잘라줘요.
    앤지님 네, 꼭 장난감 같아요. 으흐
    may님 조만간 이유식공부하러 메이님홈에 출석도장 찍을거 같아요 -.-
    미깡님 그죠.
    엄마 어흑…ㅠㅠ 얜 아무나 보고 잘 웃으니까 -_-;; 엄마 보면 또 웃을꺼에요. 걱정마시라~

  19. Sunny · August 25, 2006 Reply

    너무 귀여워요..벌써부터 카메라 처다볼줄도 아네용.. ^^
    언제 언니 시간될때,, 애기 꼭 보여줘용..너무 귀여워용..

  20. 내이름은 계승빈 « Purplepops · July 8, 2010 Reply

    […] 반성하게 된다.  또 배운동 시켜주는것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승연이의 포스팅을 보고 아, 이맘때쯤 운동을 시켜야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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