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녀와서 기념촬영틱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봤다.
이 옷은 만나본적도 없는 이모 친구분이 선물을 해주셨는데 승연이는 덕분에 나시가 두개다. ㅋㅋ
워낙 신생아는 따뜻하게 입혀야한다고들 해서 나시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거 없었으면 올여름 어찌했을까..
어디서 소리가 들리는데…
봤다.
확실히 봤다.
딸랑이 인형
헤블레~
좋아라~
아휴 좋아라~(발도 자전거타듯 파당파당..)
또다시 머엉~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많이 컸다. 얘 데리고 노는게 재밌다.
My little teddy bear…
오우~ 이렇게 방긋방긋 잘 웃는 애기들이 젤 이뻐요~
천사가 따로 없는 듯!
이쁘게 잘 크거라 승연아~~~!!!
바둥바둥 보고 싶어요.
승연이가 점점 더 인물이 나네요~
승연이 발 꽉 물어주고싶은데..^^
또 큰거 같아요. 엄마표현이 잼있네요. 귀여워~
사진이 너무 좋다..
야무지게 생겼어요.
승연이 진짜 많이컸다. 우리 착한 순둥이 아구 이뽀라~
하하…이제 점점 더 장난감이 되어갈껄요…ㅋㅋㅋ
그래도 딸이라서 더 재미있을꺼예요…남자아이들은 무조건 몸으로 놀아줘야해서…^^
어쩜~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한창 많이 웃어요 요즘. 그러니까 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