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불떡볶이

불고기용 고기를 한팩 사오면 한번 먹기엔 많으니 양념 한 뒤 나눠 일회분으로 얼려놓는데, 몇일전 멸치 국물을 왕창 만들어 냉동시켜놨더니 우리…

먹물 파스타

점심을 일찍 먹어서 그런지 저녁을 만들며 계속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_- 집에 있는 재료 몽땅 뒤져 (얼마 안되지만) 먹물…

너무 쉬워 약식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을 단풍과 색깔이 비슷한 약식이 생각이 난다. 밤, 대추, 잣을 섞어놓으니 마치 가을을 그릇에 담아놓은듯 하다. -_-V 물론…

부추 표고 잡채

한국에서 먹던 부추잡채와 꽃빵이 생각이 나 무작정 부추를 사왔다.^^;; 덩달아 몸에 좋은 표고버섯까지. 요즘들어 예전에 별로 즐기지 않았던 음식들도 생각이…

고소 짭짤 새우 소금구이

오늘은 마구 늘어지는 날. 삶는거나 튀기는것도 귀찮고, 양념 만들기도 귀찮아서 ^^;; 제일 간단한 방법 소금구이로... 후라이팬에 굵은소금을 깔고 뜨거워질때까지 달군다음에…

소보로 빵

이것도 역시 MissyUSA에서 배워서 몇번 해먹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제모양이 안나는군. ^^;; 뽀인뜨인 곰보가 막 옆으로 흘러내리니, 원... 브레드머신이 없어도 만들순…

인디언 썸머 파스타

제목은 그냥 내맘대로 부쳐본거고..^^ 10월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은 여름같이 덥다. 웬일이니 정말. 불앞에서 지지고 볶고 하기싫어서 오래전에 잡지에서 본적이 있는…

Unaju – 장어덮밥

남편이 젤 좋아하는 일본식 양념장어. 스시집에 가기만하면 자기가 싫어하는 생선과 내 장어스시랑 바꾸자고 한다. 그럼 마음좋은 나는 지는척 바꿔주지. 하하…
버섯 아스파라거스 볶음

버섯 아스파라거스 볶음

야채를 많이 먹을 기회가 없어 오늘은 슈퍼에서 무조건 싱싱해보이는 야채를 골랐다. 그냥 볶아먹을려고 ^^.. 버섯과 아스파라거스를 씻은 다음 끓는물에 살짝…

그 유명한 모카케익을…

남편생일때 이번엔 어떤케익을 시도해볼까 하다가 모카케익에 삘이 와서..^^ 한밤중에 고소한냄새를 풍기며 완성!!! (나도 점점 밤늦게까지 부엌에서 작업(?)을 하시는 울 엄마를…

깐풍 만두

막 퇴근할려던 차에 발견한 레시피. (나 회사에서 모하는지 묻지마.. -_-;;) 원래 그날 저녁은 간단하게 만두를 튀겨먹을까 하다가 만두를 이쁘게 입혀줄…

올여름 마지막 비빔냉면?

올여름엔 동치미와 육수를 만들어 냉면을 지겹도록 해 먹은것 같다. 한꺼번에 왕창 만들어놓고 먹을때마다 냉면만 삶으면 되니까 준비시간 10분? 몇일전엔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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