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vit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 스칸디나비아식의 Aquavit엘 가게 되었다. 남편은 셰프 Marcus Samuelsson이 재수없게 생겼다 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워낙 메스컴을 많이 타는… May 4, 2005 | 2,445 views | 6 Comments
Republic 젊음이 넘치는 Union Square 주변. 결혼전 내가 이동네에 살때만 해도 이렇게 북적거리진 않은거 같은데 요즘 들어 사람들은 물론 새 레스토랑들도… April 20, 2005 | 2,681 views | 5 Comments
나 서른되던 날 나. 만으로 서른이다.^^ 서른. thirty. 서른이라는 단어가 어색할줄만 알았는데 별거 아니더만. ^^ 20대와의 이별이 아쉬울줄 알았는데 사실, 30으로 접어든다는 사실이… April 17, 2005 | 6,272 views | 38 Comments
L’Annam 그리 잘 알려지지도 않고 메스컴도 탄적이 없는 (탔었어도 내가 본적이 없는) 베트남 음식점 L'Annam. 이동네에서 우리가 거의 단골이라고 자칭하며 다녔던… April 3, 2005 | 2,710 views | 9 Comments
Philip Marie 1박으로 여행갈려고 하다 막판에 맘 바꾸고 그냥 뉴욕에 있었던 주말. 토욜낮 브런치를 먹으러 지하철을 탔다. 한참을 걷다가 들어가게 된 Philip… March 27, 2005 | 3,906 views | 14 Comments
Café Frida 맨하탄의 Upper West라고 불리우는 동네는 우리가 자주 안가는 곳이다. 우리집에서도 가기에 좀 번거롭고 회사에서도 한번에 가는 교통편이 없으니... 근데 Columbus… March 22, 2005 | 2,595 views | 6 Comments
Patsy’s Pizzeria 20년전 동네 한조각 1불짜리 기름 줄줄 흐르는 피자가 전부인줄 알다가 한국으로 돌아가 피자헛과 도미노의 두툼한 밀가루도우를 위의 치즈보다도 더 즐기게… March 14, 2005 | 2,621 views | 7 Comments
Klein’s Fish Market 여긴 사실 NYC가 아니지만 차를 타고 한시간 반정도만 쫌 드라이브해 가면 되기때문에 올려본다. 사진도 찍었으니..^^; 젤 첨 신애씨의 홈에서 보고,… March 6, 2005 | 1,968 views | 0 Comments
Il Corallo Trattoria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집이 어디에요?" 라고 물으면 거의 반사적으로 "일 꼬랄로 뜨라또리아!" 가 튀어나온다. 푸드채널에 소개될정도로 유명하지도 않고, 관광가이드에 나올정도로… March 1, 2005 | 3,295 views | 9 Comments
Katz’s Delicatessen 우리남편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무지 좋아한다. 자다가도 파스트라미라고 하면 벌떡 일어날 정도지 싶다.^^ 그래서 함께 (데이트시절인지 결혼후였는지 잘 모름-_-) 맨하탄의 파스트라미… February 25, 2005 | 3,161 views | 7 Comments
Shun Lee Cafe 정말 오랜만에 딤섬을 먹으러 갔다. 이런, 그러고보니 남편과 함께 이런 딤섬다운 딤섬만찬을 즐기는건 첨인거 같다.^^ 비싸고 고급스럽기로 이름난 Shun Lee… February 22, 2005 | 3,101 views | 8 Comments
Red Garlic 빨간 마늘. 하하 참 재밌는 이름이다. 특이한 이름을 딴다고 이런이름이 붙었는지 아님 진짜로 빨간 마늘이란게 있는진 나도 모르겠다. 이곳은 지금까지… February 17, 2005 | 2,804 views | 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