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out nyc

Aquavit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 스칸디나비아식의 Aquavit엘 가게 되었다. 남편은 셰프 Marcus Samuelsson이 재수없게 생겼다 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워낙 메스컴을 많이 타는…

Republic

젊음이 넘치는 Union Square 주변. 결혼전 내가 이동네에 살때만 해도 이렇게 북적거리진 않은거 같은데 요즘 들어 사람들은 물론 새 레스토랑들도…

나 서른되던 날

나. 만으로 서른이다.^^ 서른. thirty. 서른이라는 단어가 어색할줄만 알았는데 별거 아니더만. ^^ 20대와의 이별이 아쉬울줄 알았는데 사실, 30으로 접어든다는 사실이…

L’Annam

그리 잘 알려지지도 않고 메스컴도 탄적이 없는 (탔었어도 내가 본적이 없는) 베트남 음식점 L'Annam. 이동네에서 우리가 거의 단골이라고 자칭하며 다녔던…

Philip Marie

1박으로 여행갈려고 하다 막판에 맘 바꾸고 그냥 뉴욕에 있었던 주말. 토욜낮 브런치를 먹으러 지하철을 탔다. 한참을 걷다가 들어가게 된 Philip…

Café Frida

맨하탄의 Upper West라고 불리우는 동네는 우리가 자주 안가는 곳이다. 우리집에서도 가기에 좀 번거롭고 회사에서도 한번에 가는 교통편이 없으니... 근데 Columbus…

Patsy’s Pizzeria

20년전 동네 한조각 1불짜리 기름 줄줄 흐르는 피자가 전부인줄 알다가 한국으로 돌아가 피자헛과 도미노의 두툼한 밀가루도우를 위의 치즈보다도 더 즐기게…
Klein’s Fish Market

Klein’s Fish Market

여긴 사실 NYC가 아니지만 차를 타고 한시간 반정도만 쫌 드라이브해 가면 되기때문에 올려본다. 사진도 찍었으니..^^; 젤 첨 신애씨의 홈에서 보고,…

Il Corallo Trattoria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집이 어디에요?" 라고 물으면 거의 반사적으로 "일 꼬랄로 뜨라또리아!" 가 튀어나온다. 푸드채널에 소개될정도로 유명하지도 않고, 관광가이드에 나올정도로…
Katz’s Delicatessen

Katz’s Delicatessen

우리남편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무지 좋아한다. 자다가도 파스트라미라고 하면 벌떡 일어날 정도지 싶다.^^ 그래서 함께 (데이트시절인지 결혼후였는지 잘 모름-_-) 맨하탄의 파스트라미…

Shun Lee Cafe

정말 오랜만에 딤섬을 먹으러 갔다. 이런, 그러고보니 남편과 함께 이런 딤섬다운 딤섬만찬을 즐기는건 첨인거 같다.^^ 비싸고 고급스럽기로 이름난 Shun Lee…

Red Garlic

빨간 마늘. 하하 참 재밌는 이름이다. 특이한 이름을 딴다고 이런이름이 붙었는지 아님 진짜로 빨간 마늘이란게 있는진 나도 모르겠다. 이곳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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