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eat out nyc’ Category

Aquavit

Sunday, October 3rd, 2004

계속 미뤄왔던 남편생일축하용 외식을 금욜저녁에 하게되었다. 난 거의 잊고 있었는데 남편이 자기 생일턱은 씨푸드로 해달란 말을 꺼내는바람에 바로전날밤에 급하게 예약을 하고… 거의 기대도 안하고 전활 했더니 마침 테이블이 있다고 해서…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 스칸디나비아식의 Aquavit엘 가게 되었다. 남편은 셰프 Marcus Samuelsson이 재수없게 생겼다 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워낙 메스컴을 많이 타는 그와 레스토랑이다보니…(이티오피아 출생으로 전염병으로 부모를 [...]

Cabana

Friday, November 14th, 2003

오늘 엄마 아빠가 비행기를 타시고 힘없어 하는 나를 달래주기 위해 남편이 여길 데려갔다. 우리동네 라티노 레스토랑 Cabana. 오늘 하루종일 입맛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왠걸?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왔다.^^ 상그리아도 한 피쳐 시키고… 난 빠에야 (Paella)를 시켰는데 우리집에 있는것과 같은 크기의 Le Creuset 냄비에 만들어져 나와 반가움을 금치못하고… -_-;; (별걸 다 반가워 하는군.) 10시에 시작하는 영화 Love [...]

Nick’s Pizzeria

Sunday, October 19th, 2003

어렸을적엔 피자는 무조건 빵이 두꺼운 딥디쉬여야 맛있는줄 알았다. 고등학교때 피자헛에서 기름으로 미끌거리는 바삭바삭한 크러스트의 피자를 즐겨먹었고, 또 도미노에서 하와이언 피자를 자주 배달해 먹었었는데… ^^ 근데 요즘은 아주 얇은 피자가 더 맛있어서 그것밖에 안먹는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밥할 힘이 없을때. 계획해놓은 저녁식사 메뉴가 땡기지 않을때. 피자가 먹고싶을때. 우린 우리집과 한블록 떨어져있는 Nick’s Pizzeria엘 간다. Zagat에서도 톱10 [...]

Spring Street Natural Restaurant

Wednesday, October 8th, 2003

요즘 너무 아무거나 먹는다싶어 신경써서 양도 좀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으려 한다. 언제까지 갈지 몰라도 ^^;; 그래서 오늘은 소호에 있는 Spring Street Natural Restaurant엘 갔다. 주로 올가닉 식품을 사용하고 베지테리언들에게 인기가 있는곳이다. 세가지 종류의 빵을 주는데 (마늘, 호박, 건포도) 세개 다 맛보는 남편을 앞에두고 난 하나만… 흐..이러면 안되는데.. 에피타이저부터 기름이… 크리스피 깔라마리. 그대신 레몬을 쭈욱 [...]

Babbo

Thursday, July 17th, 2003

흐흐, 바보를 영어로 쓴게 아니라 레스토랑 이름이다. 마리오 바탈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발렌타인데이때 예약 시도 실패한 바로 그곳. Babbo-이태리말로 뜻이 있을텐데 찾아봐야쥐.6시에 도착해서 정확하게 3시간만인 9시에 레스토랑을 나섰다. 그동안 뭐했냐면은.. 한순간도 안쉬고 먹었지.. 처음가보는 사람은 다 시켜보는 Pasta Tasting Menu를 했다. 코스로 여섯가지의 파스타가 나오고 디저트로 마무리를 짓는 특별 메뉴이다. 소감? 지금 현재 파스타란 단어를 떠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