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out nyc

Steak Frites

외식은 하고싶고, 진짜 어디 갈지를 못정할때 가는곳이 있다. 스테이크와 후렌치 후라이가 만난곳, Steak Frites. 프랑스의 어둑어둑하고 묵직한 빠 냄새가 물씬…

Alice’s Tea Cup

잡지에서만 봐오다가 친구따라 드디어 가보게 된 이곳은 이상한 나라 엘리스를 테마로 해 여자 (어른에서 아이까지)들이 무지 좋아하는 티숍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Better Burger

점심으로 햄버거 생각이 날때면 가는곳이 있다. 테이크아웃을 주로 많이 하는곳이라 테이블도 여섯개정도 밖에 없지만 이집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자꾸만 찾게 되는곳.…

초당골

엘에이 한인타운 다음으로 크다고 할수 있는 뉴욕의 플러싱과 맨하탄 한인타운에서도 사실 개인입맛에 맞는 음식점이 많지는 않다. 맛이 있고 없어서라기보다, 몇십년동안…

Menchanko Tei

오래전 일본에서 유명하다던 라면집에 간적이 있다. 처음으로 미소라면을 시켜봤는데 그땐 어려서 그랬던지 몇젓갈 도전해보다 입에 안맞아 반 이상을 남기고 엄마한테…

Le Pain Quotidien

이름이 길어 "르 뺑"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예전엔 지점이 이렇게 많진 않았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길가다보면 "엇! 여기도 생겼네?" 스타벅스와 같이…

Cupcake Cafe – Union Square

너무너무 유명한 곳 Cupcake Cafe가 두번째 지점을 열었다. 옆집인 children's bookstore를 뚫어 서점내 까페식으로 만들어놨는데 반즈앤노블에서와 같이 책을 가져다 볼수…

Pho32 와 고려당

주중 어느날 밥이 하기 너무나 싫어 오랜만에 코리아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둘이서 갈비라도 먹고올까 하며 갔지만 우리가 들어간곳은 월남국수 전문짐 Pho32.…
Prune

Prune

가보고픈 레스토랑 리스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이곳엘 드디어 갈 기회가 있었다. 음식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셰프 Gabrielle Hamilton의 심플하고 "솔직한"…

Burger Joint

베스트 햄버거집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곳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리 맛있다고 난리인지 한번 가보고싶었다. 이곳이 유명한 첫째 이유는 바로 Le Parker…

Kum Fung Restaurant

어른여섯과 아기 한명의 주말 딤섬 욕구를 채워준곳 Kum Fung Restaurant. 플러싱에서 딤섬 잘하는곳을 찾다 어름어름하게 검색하다 이곳이 낙찰되어 들어가게 되었는데…

isle

"섬"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 홈쿠킹 음식점 isle. 작지만 심플하고 모던한 이곳이 참 맘에 든다. 한여름날의 저녁시간, 썸머롤과 이쁜 칵테일 한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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