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디쉬 버터 디쉬라는게 사실 빵을 주식으로 하지 않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참 쓸모 없는 제품이다. 이쁜 디자인을 지나치지 못하고 몇년전에 하나를 사둔적이… October 26, 2005 | 3,376 views | 8 Comments
티백 케이스 잎으로 되어있는 녹차와 자스민차를 제외하고 주로 사다놓는 차가 Camomile, White Tea, Earl Grey, Darjeeling 정도밖에 안되지만 각자 모양과 색도 다른… October 5, 2005 | 3,808 views | 12 Comments
커피가 있는곳 가장 아끼는 통 두개, 바로 커피 담아두는 곳. 이쁜 디자인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통 둘을 어떻게 해서 갖게 되었는지...나에겐 소중한 추억들이기… May 16, 2005 | 3,744 views | 16 Comments
봉지 클립 센스만빵인 엄마가 내가 결혼하기도 전에 사다주신 bag clip. 역시 이 씨푸드 모양의 귀여운것들은 일제더군. -.- 미국에선 이런걸 볼수가 없거던. 엄마가… April 8, 2005 | 3,172 views | 12 Comments
허브 보관하기 바질이나 파슬리, 실란트로등을 한뭉치 사올때마다 많이 남아 항상 다져서 얼려놓곤 했다. 근데 Martha 아줌마에 의하면 이렇게 꽃 꽂듯이 물에 담궈… March 23, 2005 | 3,400 views | 11 Comments
뺑뺑 도는 스파이스 랙 지금의 부엌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많지만, 하나를 뽑자면) 캐비넷의 선반높이가 너무 낮다는거. 그릇들도 높이 쌓아 보관하지 못하지만 더 답답한건 조금이라도… February 24, 2005 | 2,453 views | 4 Comments
두부 락앤락 이번에 한국에서 잘 사왔다는것 중 하나, 두부 락앤락. 타파웨어가 있어 락앤락엔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스페셜 재료를 위한 통이니 안살수가 없었다.… February 17, 2005 | 2,879 views | 10 Comments
이쑤시개는 요기에~ 항상 우리집에만 오시면 이쑤시개 찾는 엄마...그리고 집에 오시는 손님들... 그들을 위해 난 잘 쓰지도 않는 이쑤시개 한통을 사뒀었다. 항상 부엌… February 1, 2005 | 2,489 views | 6 Comments
나만의 인테리어 북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나름대로 스크랩 하는걸 즐겼었나보다. 요즘 Scrapbooking에 관한 잡지를 가끔 볼때마다 왜 사람들이 이고생을 하며 손으로 이런작업까지 하나… January 28, 2005 | 3,642 views | 14 Comments
나만의 레시피 북 유학 오면서부터 나에겐 레시피북이 있었다. 작은 수첩에 볼펜으로 끄적이는것으로 시작해 스케치북에 잡지쪼가리 오려붙이는걸로...그담엔 얇은 바인더로 옮겨졌다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두껍고 무거운… January 26, 2005 | 4,131 views | 14 Comments
소스가 있는 곳 말그대로 나의 소스들이 있는곳 공개.^^ 뭐 별거 아니다. 볼것도 없다. 그래도 남의 부엌구경 하는것도 재미있지 않나란 생각에...^^; 여긴 일단 간장… January 21, 2005 | 2,463 views | 6 Comments
싱싱야채 타파웨어 스타벅스가 커피의 대명사인것처럼 플라스틱용기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된 Tupperware의 위력은 엄마에게서 지난 20년동안 들어 와서 톡톡히 알고있다. 20년전 뉴저지 살때 아마… September 16, 2004 | 3,274 views | 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