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만빵인 엄마가 내가 결혼하기도 전에 사다주신 bag clip. 역시 이 씨푸드 모양의 귀여운것들은 일제더군. -.- 미국에선 이런걸 볼수가 없거던.
엄마가 그때 세통이나 사다주셔서 그때부턴 고무줄이나 그 철사줄(맞나?ㅡ.ㅡ)대신 이것들로 이런 봉다리들을 찝어놓는다.
그 후로 몇개 잃어버린것들도 있고 해서 좀 더 사고싶은데 아직도 파나 몰라..
다른 동물 셋트로 나왔음 더 좋고.^^
봉지 클립
- April 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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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느무 귀여워요… 단면이 기~인 것도 잘 봉해지나요?
정말 자주 오는데요 맨날 눈도장만 찍다가 저랑 똑같은 걸 갖고 계셔서 반가운 맘에
첨 글 남겨요.*^^*
ㅎㅎㅎ이쁘다. 여기껀 기껏해서 길다랗게 생긴것 뿐이던데….
저거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에 있는 애들은 그냥 밋밋하게 생긴것들인데… 정말 필요한 물건들이지요?
수연님, 저거 한개가 제 가운데손가락길이만 하니까 (손가락 짧죠-.-) 그정도로 모아지는것들은 다 되던대요.^^;
앗, 햇살님, 첫글 감사합니다.^^ 이거 쓸때마다 넘 기분좋죠?^^
주영아, 이거 엄마가 한국서 사다주셨거든. 그니까 너도 잘찾아보면 있을꺼야. 일제니까 수입상가에 가야하나?
조이님, 저도 여기서산것들은 다 짝대기모양이에요. ㅎㅎ
하하~~ 붕어빵 생각나는것이..^^
안녕하세요~^^ 저두 가끔씩와서 넘넘 감탄에 감탄을 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글 남겨요… You make people like me look bad….^^*
신애 친구인데 신애 홈피타고 들어와 어느새 제 즐겨찾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봉지 클립 저도 넘넘 좋아하거든요. 저두 엄마가 한국다녀 오시면서 몇개 사오셨었는데, 얼마전에 아이키야에서 별견~! 별로 이쁘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키야의 깔끔한 모양과 색상으로 쓰기엔 넘 좋답니다. 더 필요 하시면 거기가서 찾아보세요.^^
이제 첨 인사드렸으니 다음에 와선 글도 남기고 그럴께요. 건강하시구요…^^
참 성희님, 후러싱에서 파는 붕어빵 먹어보셨나요? 올겨울엔 저도 깜박하고 안사먹었는데..ㅎㅎ
신애씨친구 규민님, 방갑습니다. 아이키아에도 이런게 나왔군요. 몇달전 스위디쉬 밋볼 먹으러 잠깐 들르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나왔는뎅.ㅎㅎ 좋은정보 고마워요^^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IKEA, TARGET 글구 수퍼에서는 길다란것만 팔잖아요. 그것도 좋다고 썼었는데..(심지어 귀국선물로도..ㅋㅋ)
조앤님, ㅋㅋ 역시 미국엔 아기자기한게 드물죠? 그래도 아이키아랑 타켓덕에 그나마 나아졌지만요 ㅎㅎ
예전에 질문하나 올린 후로 처음으로 답글 달아보네요. 오늘 잠도 안오고 갑자기 혜원님의 이 봉지 집게 생각이 나서.. 아무리 찾아도 비스무리한 걸 이 미국땅에서 구할수가 잇어야 말이예요. 때늦은 답글이긴 하지만.. 한국 온라인 상에서 파는 곳을 찾았어요~ ㅎㅎ http://little-d.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605&main_cate_no=-2&display_group=1 혜원님과 같은 것이 있는데 색깔이 약간 다른 듯 해요.. 슬프게도 외국으로는 배송이 안되네요. 한국에 있는 친인척 및 친구 동원하여서라도 제 손에 넣을 날이 올것만 같네요. http://diymy.com/sping/wat/wats.htm 여기 역시 색깔이 다른데.. 모양은 같아요. 여기에 보면 재미난 것들이 몇개 있어 올려봅니다. 뚝배기 집는 집게도 있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 구경왔다가 갑작스레 기~~일게 답글 달고 갑니다.
어머 쭈쭈바님, 이제서야 글을 봤지 뭐에요. 죄송^^;;
좋은정보까지 찾아주시고 넘 고맙습니다. 진짜 재미난거 많네요. 저도 여기서 아이디어 얻어서 담에 한국 나갈때 적어나가야겠어요. ㅋㅋ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