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seoul"

코리안 하이체어와 카싯

버릇이 무섭다고.. 2주라도 하이체어와 카싯없이 생활하다보면 다시 집에 돌아와서도 앉히기 힘들다고 해서 하이체어와 카싯은 꼭 빌렸다. 집에 있는 덩치 큰…

서울에서 (1)

항상 짧게만 느껴지는 서울여행. 승연이와 함께하는 이번여행은 더 짧고 아쉬움이 더 큰 여행이었다. 기온변화와 건조한 기내와 서울 아파트 때문에 감기라도…

7개월아기와의 서울행 후기

벌써 서울에 도착한지도 일주일 하고도 하루가 되었다. 첫 몇일은 시차때문에 밤에 꼭 한번은 깨서 우유를 먹이곤 했는데 이젠 적응이 되어…

초대되어 가 본 이쁜집 두개

몇십년된 뉴욕 아파트에만 살다보면 놀러오는 친구들은 매번 분위기 있다, 무게 있다, 영화에 나오는집 갔다 라는 식의 칭찬을 하고 간다. 그게…

엄마따라 슈퍼에서

이마트엘 갔다. 3년전에도 가본 적이 있지만 그때보다 어마어마하게 커진 이마트. 직원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로 쉴새 없이 우와~ 를 내뿜으며 돌아다녔더니…

사진으로 담은 서울 먹거리

그나마 한인사회가 큰 뉴욕에 살면서 웬 먹는걸 이렇게 밝히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_-; 아무리 물질이 풍족한 나라에 산다고 할지라도…

크리스마스 ’04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2004년 크리스마스. 아침에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교회마당에서 가족촬영을 했다. 우리가 3년반 전 결혼식을 올렸던 곳, 선교관…

크리스마스 이브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옛추억의 도가니였다. 교회와 가까워 자주 오가던 명동거리가 제일 붐비는 크리스마스때에 한번 걸어보고. 대학 2년동안 활동했던 성가대 시절…

이번엔 포항으로~

(스크롤의 압박 예상) 혜준이가 일하는곳과 사는모습을 보러 당일치기로 포항엘 내려갔다. 남편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다음날에 가는거라 피곤은 했겠지만 중간중간 휴게소의…

홍대앞 나들이

정말 오랜만에 대학시절 신나게 누비고 다녔었던 홍대앞에 갔다. 내가 여기 있으면 한달에 한번은 꼭 만났을 친구들인데 그렇지 못해 얼마나 아쉬운지.…

Mom’s kitchen 1

그사이 내 스탈이 바뀐건지 아님 욕심이 더 생기는건지 엄마부엌에 들어오면 눈 돌아간다.^^ 엄만 몇십년씩 쓰던 물건을 계속 쓰고계실뿐인데 괜히 고풍적이어…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집

엄만 절대 뭐 버리지 않는다. 버리기 좋아하는 내가 보면 답답할때도 있지만 이렇게 가끔 집을 방문할때면 20년전 사용했던 물건들을 다시 볼때…
6 of 7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