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seoul"

서울에서 ’08 (4)

몇년만에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보려고 이맘때 방문계획을 했었던게 비행기 스케줄이 맞지 않아 추석날 뉴욕행 비행기를 타야했다. 덕분에 부모님도 느긋하게 추석을…

서울에서 ’08 (3)

소호거리를 조금 닮은 신사동 가로수길엘 두번 갈 기회가 있었다. 친구와 동생이랑  밤에 갔을때 반해서 몇일뒤에 남편과 승연이를 데리고 낮에 갔는데 그날…

속초에서 ’08 (2)

다음날 아침, 두부마을의 최옥란 할머니집이라는 곳에서 두부와 황태요리를 먹고 하루를 시작. 시간이 많이 없어 워터피아엔 안가기로 하고 대신 케이블카를 타고…

속초에서 ’08 (1)

계획에도 없는 속초엘 다녀왔다. 없었다기보다 아빠가 우리에게 통보하다시피 이틀은 비워둬라 하시는 바람에 부랴부랴 남편은 수영복을 사고, 승연이는 친한동생 딸꺼 빌리고…

서울에서 ’08 (2)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어흑 입술 부르튼것도 슬슬 나아가고 일땜에 가지고 온 회사 랩탑도 오늘 겨우 켜서 이메일 한번 확인하고 날씨도…

서울에서 ’08 (1)

인천공항에 한시간 일찍 도착해 새벽 두시반에 엄마에게 전화를 하니 집에서 전화를 받으심. -_-;; 너무 놀라시며 그때 집을 나오셔서 달려오시는동안 나,…

백화점에서

한국에서... 어린 아이들 있는 집은 백화점이 자주 가는곳 톱텐 리스트 안에 든다더니...^^; 아동용품층이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로 인해 완전 놀이방이 되어있었다.…

쉐타 하나로

짐 줄이기 위해 나도 동생꺼 빌려 입기로 하고 옷을 정말 몇개 안가지고 갔고, 승연이도 외출을 많이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 잠옷을…

서울에서 (4)

이번 서울 여행은 승연이의 첫 서울방문이라는 것 외에도 많은 의미가 있었다. 한번 나갈때마다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꼭 한가지정도는 먹어보게 되는…

서울에서 (3)

올해 첫눈은 서울에서 만났다. 이제서야 겨울 분위기가 나는군. 눈을 맞으며 걷다 순대집으로 들어갔다.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치즈케익도 먹었다. 어느날은…

서울에서 (2)

정말 새해 분위기 안나던 1월 1일. (하긴 이젠 구정이 있으니 신정은 별로..) 새해 첫날 신년예배 후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이날…
5 of 7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