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하이체어와 카싯

버릇이 무섭다고..
2주라도 하이체어와 카싯없이 생활하다보면 다시 집에 돌아와서도 앉히기 힘들다고 해서 하이체어와 카싯은 꼭 빌렸다.
집에 있는 덩치 큰 펙페레고 하이체어만 보다가 이렇게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나무 하이체어가 어찌나 귀여운지…의외로 잘 앉아있었다.

발 달랑달랑~

그리고 하이체어. 폭신해보여서 편할줄 알았는데 얼굴을 감싸는 벨트가 답답했던지 오래 앉아있길 싫어했다. 그것도 모르고 첨엔 이렇게 입혔다가 완전 땀에 흠뻑 젖게 하고..

그담부턴 간편한 옷차림으로 널럴하게…

 

 

6 Comments

  1. Misty · January 16, 2007 Reply

    아고~ 승연이도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것 같네요. ^^ 사진을 볼 때마다 승연이가 훌쩍 크는 것 같아요. 혜원님, 시차적응은 되셨어요?

  2. 이진 · January 16, 2007 Reply

    외할머니의
    정성 담긴 이유식 받아 먹는 Sammy도
    함께 환한 웃음이네요!!!^^

  3. Mindy · January 16, 2007 Reply

    저희 아이들도 저렇게 앞에 바가 있는 타입의 카싯을 싫어하더라구요..답답해하구요. 아마 집에 와서두 잘 타고 좋아하겠지요? 정말 승연이 한국다녀오더니 더 많이 큰것같아요~~! 넘이뻐요~!

  4. -J · January 17, 2007 Reply

    저렇게 발 바당바당 거리면서 이유식 받아먹던 이쁜 승연이가 눈에 밟혀서 외할머니 힘드시겠네요. 전 서부에 사는데도, 승연이 뇩으로 돌아왔다니까 괜히 반갑고 막….. ^^;;

    승연이 넘 매력적이예요. 짱 귀엽.

  5. inhee · January 18, 2007 Reply

    승연이 너무 많이 컸다.. 못보고 보내서 너무 아쉬워..

  6. 혜원 · January 20, 2007 Reply

    아직 시차적응 중이에요. 승연이가 새벽 2시부터 잠을 안자서 우리가 죽을 맛입니다. ㅠㅠ
    그동안 땡깡도 는것 같고요, 많이 컸어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