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non-fiction"

I Feel Bad About My Neck

아, 정말 재미있게 삼일만에 다 읽었다. 수십번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자극하는 영화 When Harry Met Sally의 작가가 쓴 솔직담백한…

Dry

지금 영화화된 이 작가의 첫 작품을 디비디로 빌려다놓고 있는데 아마도 오늘밤에 보게 될것 같다. 언제나 그렇지만 책보다 영화가 완전 별로라는게…

Rita’s Culinary Trickery

지난번 소개한적이 있는 Domestic Bliss 저자의 두번째 책. 이번엔 요리를 못하더라도 쉬크하게 상차리는법을 다룬다. 한마디로, 테이크아웃을 사다가 테이크아웃의 흔적(포장용기, 비닐봉지)을…

Death by Pad Thai

스무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인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 또한 음식에 얽힌 추억등을 짧은 에세이 형식으로 써냈다. 맛있었던 음식의 예찬이…

The Itty Bitty Kitchen Handbook

두사람 서있을수있는 공간도 없을정도의 초미니 사이즈 부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작년에 나왔다. 얼마나 작으면 Itty Bitty일까. 한국의 아파트 시스템에…

Running with Scissors

몇일뒤에 디비디로도 나오는 이 책을 읽으며 연속적인 "뜨아~"를 금치 못했다. 소설이라고 해도 너무 크레이지한 내용들인데 이게 이 작가의 어린시절이었다니. Memoir라는게…

Talking with My Mouth Full

Food writing을 즐겨읽지만 맛있는 음식이 입에 짝짝 붙듯 이야기가 입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진 않았다. 이 책속의 모든 이야기들이 정말 맘에…

패션 모델 송경아, 뉴욕을 훔치다

유치하다고 할까봐 약간 걱정을 하면서 동생이 보내준 송경아의 <뉴욕을 훔치다>는 정말 오랜만에 읽는 silly 한 책이다. 요즘 한국에선 이런식의 연예인…

The Diary of an Honest Mum

한밤중에 집앞에서 쭈그려 기다리는것만 안한다뿐이지 이 책을 주문하면서 제이미 올리버의 스토커가 따로 없구나 란 생각을 했다. 매주 보던 푸드채널 프로가…

The Working Gal’s Guide to Babyville

육아와 직장으로 고민하는 예비 직장맘들에게 이거보다 더 좋은책은 없다. (선물해준 우연언니 땡큐!^^) 난 직장에 복귀를 한 다음에 읽기 시작했지만 내가…

Luscious Lemon Desserts

오래전 북세일때 25센트 주고 산 보석과도 같은 책. 레몬의 팬은 아니었으나 사진과 디자인이 깔끔해서 아끼는 요리책 중 하나다. 케익, 무스,…

Early Bird

Helen님의 소개로 읽게 된 이 책은 임신막달에 읽기 시작해 출산가방에도 넣어졌다가 병원에선 한장도 못읽고 다시 돌아온 책이라 나름 기억에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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