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베이비 쌤

제가 있잖아요…태어난지 딱 백일이에요^^
(엘모랑 너무 놀았더니 웃는 모습이 완전 엘모다. -_-;)

감사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지난 100일동안 승연이를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 백일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모들이 선물해준 원피스와 리본.. 아껴뒀다 이날 특별개시 했지요..

리본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머리띠를 한모습을 일단 본 이상, 벗기니 머리가 더 없어보이는것이..

(안되겠다, 다시 씌워줌. 이날만큼은…)

승연아 백일 축하한다..백개를 꽂을수는 없으니까 초는 한살이 되면 꽂아줄께~ 우리 하나부터 시작하자…

저게 어디쓰는 물건인고…

승연이가 젤 좋아하는 친구들이랑도 사진 찍고..

엄마 아빠랑도…

항상 밝고 사랑이 많은 승연이가 되자..

지난 백일동안 승연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해요~
케익 한조각씩 드세요~^^

 

 

40 Comments

  1. 사과 · September 11, 2006 Reply

    꺄~~~정말 귀여워요>ㅁ<벌써 승연이가 백일! !앞으로도 언제나 행복하고 사랑받는 승연이가 되길 빌게요~~♡

  2. soyoon · September 11, 2006 Reply

    승연이 웃는모습도 예술이고 케잌도 예술~!!
    모든걸 사랑으로 준비한 부모덕에 승연이 무럭무럭 잘 자랄거예요!!! 100일 축하드려요..*^^*

  3. · September 11, 2006 Reply

    어머..진짜로 너무 이뻐요…
    저 정도 머리숱이면 많은거죠….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4. Misty · September 11, 2006 Reply

    머리띠 쓴 승연이 넘 이뻐요~ 귀여운 소녀티가 나는 것이~ 치마도 입고 … 이뽀라~ ^^;;
    혜원님도 넘 날씬하시고 부러워요~ 엄마가 아니라 언니가 동생을 안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ㅎㅎ
    승연아기 백일 정말 축하하고요, 멀리서나마 언제나 행복한 세 가족 되길 기도할께요 …

  5. 주영이 · September 11, 2006 Reply

    앗! 머리리본 많이 본거 같은데 맞나? ^^?
    아웅~~토닥토닥. 승연이 너무 이쁘다. 주님 귀하게 쓰실 열매가 되도록, 건강하도록 진심으로 기도할게.
    쌤이 100일 축하한다~~♡

  6. 엄마 · September 11, 2006 Reply

    임마. 승연아.
    할머니 실~~~~~~~~~컷 반가워 웃고간다. 많이 컸네.
    인제 진~~~~~~짜, 보고싶고 안아 보고 싶네.
    모두 모두 모두 수고했다. 감사 하고.
    기쁜 마음~~~~~~~~~~~~~~~~~.

  7. sueah · September 11, 2006 Reply

    이쁜 승연이!!.. 백일 축하하구여..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자라길 바랍니다..^^

  8. 강제연 · September 12, 2006 Reply

    백일을 정말정말 축하한당 승연아~지금처럼만 이쁘고 건강하게 주안에서 항상 기쁘게 자라나거라~

  9. 강제연 · September 12, 2006 Reply

    언니도 백일동안 수고 많았어~

  10. 예준맘 · September 12, 2006 Reply

    승연이 백일 축하축하…
    엄마 아빠 닮아 웃는 모습이 참 예술이네요…
    승연!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자라거라..

  11. 포트럭 · September 12, 2006 Reply

    백일 음식은.. 승연이는 못먹는거죠? (헉; 이런 이상한 질문을..-_-;;)
    정말 축하 드려요. 건강하고 이쁘게 승연이를 지켜주신 그분께도 감사를..

  12. 솜씨 · September 12, 2006 Reply

    흰색이랑 빨강이 너무 잘 어울리는 승연이..
    야무지게 웃는 입매는 엄마를 닮은것도 같고…
    백일 축하해요.
    지금처럼 늘 웃으면서 밝게 자라세요~~

  13. 성희 · September 12, 2006 Reply

    승연이 백일 축하해욤!!! ^^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백일. 승연이 그동안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서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 더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 ^^

  14. Sooga · September 12, 2006 Reply

    승연아~ 백일 축하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혜원씨께도 축하드려요..

  15. 리아맘 · September 12, 2006 Reply

    혜원아, 너무 멋진 백일상.. 미국으로 이사오느라 허접하게 준비했던 리아에게 너무 미안한 순간이네.. 승연이 너무 예쁘구.. 혜원이도 애썼다.

  16. Solus · September 12, 2006 Reply

    아우 너무너무 이쁜 백일 상이야…. 승연이도 어쩜 저렇게 의젓하게 잘 있는지… 축하해!!!!!!!!!!!!!!

  17. 꼬마양파 · September 12, 2006 Reply

    아이 이쁜아가야~~백일 축하해~~엘모친구랑 같이 사진도 찍고..
    혜원님 축하해요!!!

  18. Grace · September 12, 2006 Reply

    벌써 100일이네요~~^^* 넘넘 축하하고요^^ 승연이가 너무 환하게 웃어서 사진만 보고있는데도 저도 덩달아 기분좋게 웃게되는거 있죠?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 되는 딸로 자라나기를 기도해요!!~~ 승연이 부모님도 수고많으셨어욤~~~!! 혜원님은 몸조리 거의다 회복하셨는지 궁금해요!!~

  19. jae · September 12, 2006 Reply

    앗, 진짜 파티는 여기 있었네~
    저는 딴방에서 열심히 글 올리고 있었네요…^^;
    승연아~ 백일 축하해~~ 계속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길 바래~
    아유~ 저는 승연이가 입벌리고 함박 웃고 있는게
    왜이케 이쁜지 모르겠어요~

  20. april3 · September 12, 2006 Reply

    승연이가 리본단 모습이 어찌 저리 깜찍한지…
    승연아~ 네가 세상과 인사한지 백일이란다.
    앞으로 계~속 무럭무럭 건강하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자라줄꺼지?
    혜원님, 남편님도 축하드려요^^

  21. Hope · September 12, 2006 Reply

    승연이가 자기 백일인것 아나봐요~ 저렇게 즐거워하다니~
    저렇게 예쁜 엘모가 어디있어요~ *^ ^ *

  22. 손민영 · September 12, 2006 Reply

    리본 단거 진짜 넘 깜찍해~~
    승연아 걱정마…네 엄마 닮았으면 머리숱 걱정 안해도 될거야~
    조 입 모양하구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하구…넘넘 이쁘다.
    백일떡 담날 아침으로 자~알 먹었다. 고맙다. (백설기 싸준다고 할때 더 가지고 올걸 ㅋㅋㅋㅋㅋㅋㅋ)

  23. Helen · September 12, 2006 Reply

    승연아, 백일 축하해!!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그리고, 혜원님께서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24. 하정애 · September 12, 2006 Reply

    축하해…벌써 100일이야!
    승연이 넘 잘 웃는다…넘 이뿌고….
    언니 넘 축하해…

  25. 솜2 · September 12, 2006 Reply

    웃는 모습이 이쁜 승연양…축하해요…^^

  26. jin · September 12, 2006 Reply

    the pictures came out great! i love them

  27. 박수연 · September 12, 2006 Reply

    아휴.. 정말 아무리봐도 언니 아가는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8. 형하 · September 12, 2006 Reply

    혜원..승연이 백일 다시 한번 축하 하구..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더 보고 싶다….우리 만든 약속 꼭 지키기~

  29. 박지현 · September 13, 2006 Reply

    벌써 승연이 백일이 되었구나.축하한다 승연아..
    엄마,아빠 말씀 잘 듣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나도 빨리 백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그 때가 되면 밤에 잠을 좀 잘 수 있으려나..외출도 하고..
    멀게만 느껴짐..아무튼 축하..

  30. 혜원 · September 13, 2006 Reply

    축하 고맙습니다~자주 리본좀 달아줘야겠네요^^

  31. handke · September 14, 2006 Reply

    어머.. 백일 맞은 승연이 사진은 여기에 있었네요…ㅎㅎ
    승연이 백일을 축하축하합니다~!!!

  32. 신은주 · September 14, 2006 Reply

    뒤늦은 백일축하 인사네요…^^
    승연이 사진 보면서 입가가 저절로 벌어집니다…예뻐서…
    제딸 백일은 ” 백일은 아기엄마를 위한 날이다” 는 시아버지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상도 안차려주고 사진만 찍고 밥만 먹을줄 알았네요….ㅎㅎㅎㅎ

  33. 혜준 · September 14, 2006 Reply

    이히히히히 she’s funny. 보내 준 사진이랑도 또 차이가 나게 컸네. 휴… 나도 그 케익 먹고파.. ㅋㅋㅋ

  34. Katie · September 14, 2006 Reply

    꺄악…이제서야 봤어요. 너무너무 이뻐요. 어쩜…!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35. 앤지 · September 15, 2006 Reply

    와 축하해요. 넘 예쁘게 차렸네요.

  36. 허지연 · September 15, 2006 Reply

    하하하..넘 귀여워…..어떻게…

  37. 박재선 · September 16, 2006 Reply

    진짜 예쁘게 잘 차리셨네요…
    저희 아들도 이제 곧 백일인데….
    이쁘게 차려주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축하드려요,,

  38. 혜원 · September 16, 2006 Reply

    축하 고맙습니다^^ 재선님도 아들 백일 축하합니다~

  39. 홍신애 · September 17, 2006 Reply

    언니. 백일에 이렇게 이쁜 아기 정말 쉽지 않을걸요.^^* 정말 부럽구… 너무너무 축하해요! 이쁘당~~

  40. inhee · September 21, 2006 Reply

    늦었지만 추카추카~~~ 리본두르니 너무 예쁘다.. 정말 여자애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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