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나 찾아봐~~라…(딴데 쳐다봐야지..)

어떻게 더 숨어볼수 없을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승연아, 근데 보일 머리카락이…쫌 없다…
힉? 정말 그정도란 말인가…

백일즈음에 배넷머리가 빠진다더니 요즘 승연이 머리카락이 너무 빠진다. T.T 왼쪽이 휑하네 그냥.
슬퍼하는 승연양.

청국장 가루를 먹일수도 없고..빨리 진짜머리가 나오길 기다리는수밖에…

 

 

12 Comments

  1. 사과 · September 4, 2006 Reply

    와~승연이가 인형이네요>ㅁ<

  2. 리아맘 · September 4, 2006 Reply

    인형속 인형.. 엄마가 회사서 많이 보고프겠다. 혜원 힘내라! ^^

  3. 하정애 · September 4, 2006 Reply

    언니!그기도 날씨가 쌀쌀한가보네.승연이 옷차림으로 알것 같어…여기도 이제 춥다.승연이 넘 이뿌다.승연아!건강하게 잘커……

  4. 꼬마양파 · September 4, 2006 Reply

    히히히히 인형친구들이랑! 곧 머리가 숨풍숨풍나서 막 찰랑찰랑 거리지않을까요!

  5. Misty · September 4, 2006 Reply

    저기 승연이 친구들도 보이고~ 인형같은 승연이도 보이고~ 승연이한테 분홍색이 잘 어울려요~
    원래 백일이 가까워오면 배넷머리가 빠지는 거군요 … 몰랐어요~ ^^*

  6. 엄마 · September 5, 2006 Reply

    엄마가 이렇게 애쓰는걸 승연이는 알까??? 크게 보이려고 ~~~ 쓰러지려면 일으키고, 쓰러지려면 일으키고—-.
    그런게 아닌가???? ㅎㅎㅎㅎ후.
    이발소 아저씨 포–즈 에서 많–이 발전( 컸다 ) 했다. 그지?
    빠진 머리보다 남은 머리가 더– 많으니, 걱정 끝!!!!!
    승연아~~~~~~~~~~~~~~~~~~~~~~~~~~~~~.

  7. 혜원 · September 5, 2006 Reply

    곧 찰랑거리는 그날이 오기를…제발….

  8. 성희 · September 5, 2006 Reply

    제가 머리숱이 저렇게 없었어요..흐흐 지금은 굉장히 많답니다..^^

  9. handke · September 5, 2006 Reply

    저도 머리숱이 너무너무 없어서… 엄마가 빡빡 밀어주곤 했었대요.. 그래서 돌사진 보면 스킨헤드예요..ㅠㅠ
    하지만, 크면서 머리숱 점점 많아졌답니다. 걱정마세요

  10. Hope · September 5, 2006 Reply

    ㅎㅎ저도 완전 대머리였는데, 지금 머리카락 정말 많아요~
    걱정마세요, 혜원님~

  11. 혜원 · September 5, 2006 Reply

    위로..고맙습니다. 어흑

  12. joy · September 6, 2006 Reply

    ㅋㅋ 크기가 다 고만고만하네요. 저렇게 인형들이랑 사진 같이 찍어주면 정말 크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울아들도 머리가 너무 없어서 모자 많이 씌웠었거든요. 지금은 무진장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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