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맞는 옷

이발소 아저씨 포즈를 기억하시나요…(2주때의 모습)

그때 그렇게 컸던 옷이 이젠 딱 맞다. (날씨가 제법 서늘해져 요즘은 집에서라도 긴팔을 입히기 시작했다.)

벌써 13주라니… 부러질까봐 조심스러웠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완전한 작은 사람이다. 짜슥. (감동의 눈물 주르륵)

이것봐요, 걸을수도 있어요~

걸었으니 맛사지도 해줘야 피로가 풀리느니라… 쭉~쭉~

 

 

14 Comments

  1. 사과 · September 4, 2006 Reply

    승연이 다리가 많이 굵어졌네요 히힛 진짜 넘넘 귀여워요♡

  2. 리아맘 · September 4, 2006 Reply

    귀여운 승연, 정말 많이 컸다.

  3. 꼬마양파 · September 4, 2006 Reply

    이제 승연이 살도 포실포실 오르고 표정도 맘껏 지을 줄 알고. 어떡해요 이렇게 이뻐서

  4. Misty · September 4, 2006 Reply

    아빠한테 마사지도 받고~ 승연이는 좋겠어요~ 지금처럼 얼굴도 예쁘게 키도 쑥쑥 크길~ ^^

  5. 향단이 · September 5, 2006 Reply

    정말 많이 컸네요. 돌되면 얼굴도 또 조금 달라져 있겠죠?
    애들이 일주일이 다르게 조금씩 변해 가던데…..^^

  6. 엄마 · September 5, 2006 Reply

    엄마만 애쓰는줄 알았더니 아빠도 애쓰시네요—. 이발소 아저씨 에서—–. 많이 컸다 그지? 빠진 머리 보다 남은 머리가 더 많네 뭘—-. 웬 걱정!!! 승연아~~~~~ 예쁘게 자라자~~~~. 까꿍/////

  7. 포트럭 · September 5, 2006 Reply

    2주때 사진하고 비교 하니까, 정말 정말 많이 컷네요.
    오늘 부터 출근 하시겠네요.. 출산후 처음이라 좀더 바쁘시게 느껴질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8. 손민영 · September 5, 2006 Reply

    아이구 저 소시지 다리~
    귀엽기도 하셔라~

  9. 혜원 · September 5, 2006 Reply

    그냥 보면 모르겠는데 옛날 (불과 3개월전 -.-) 사진만 봐도 얼굴부터가 다르더라구요. 앞으로는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가 되요^^

  10. 성희 · September 5, 2006 Reply

    아이구 이뻐라~ 이제 다리에도 힘이 생겨서 아빠손에 의지해서 서있기도 하고.. 정말 많이 컸어요.^^

  11. handke · September 5, 2006 Reply

    아웅~ 정말 맨 윗사진에 비해 얼굴이 살도 붙고 또렷또렷 해졌네요. 아기가 아빠 많이 닮은거 같아요

  12. 솜2 · September 5, 2006 Reply

    어머머…아빠랑 정말 갈수록 닮아가요…똘망똘망한 눈이 매력뽀인트인 승연…^^

  13. 강제연 · September 6, 2006 Reply

    언니~간만에 사진 많이 보고 가요~우리 윤진이랑 사진들 같이 보는데 너무 이쁜지 승연이 보면서 깔깔웃고 애기 만져보고 싶어서 손을 뻗고 난리났당~한국와서 만나면 동생한테 잘해줄거래 우리 윤진이가~ㅋㅋ 승연이 정말 더 이뻐지고 더 귀여워졌당~100일되더니 정말 사람다워지지 않아? 우리 윤진이는 이제 물건 잡고 일어서고 걸을려고해~언니 수고많겠네~암튼 모두들 건강하고 재밌게 잘 지내요~또 놀러올게~

  14. joy · September 6, 2006 Reply

    어머나~ 아이 눈이 정말 커요~ 너무 이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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