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아침햇살을 받으며

아직도 뉴욕은 날이 추워 승연이는 일주일에 두번정도밖에 외출을 안한다. 날이 추워서라기 보다 우리가 데리고 나갈수 있는 날이 주말 이틀밖에 없기때문이지만.…

푸드 샤핑

푸드샤핑 올리기전에, 지난주의 승연이의 모습. 이젠 하이체어도 거~뜬! 오늘 승연이의 모습. 교회 예배 후. 그리고 집에 오는길 푸드 샤핑. 헛,…

스탠덥!

잡고 잘 서있는 승연. 크립에 앉혀두면 자동으로 난간쪽으로 몸을 돌려 잡고 올라오려 애쓴다. 아직 자기힘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연속으로 이마를 쥐어박곤…

접니다 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또 접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보여드릴게 있다죠, 하하하. 보이십니까. 아니, 뭘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이젠 보입니까. 그렇죠. 제가 이빨이…

앉아 놀기

만 8개월이 되는동안 머리길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승연. 이젠 우리옆에 앉히고 장난감 하나 앞에 두면 혼자 잘 앉아 논다. 여자라…

Exersaucer를 사고야 말다

되도록이면 피하고싶던거.. Exersaucer를 사고야 말았다. ㅠㅠ 정녕 어떤 가구와도 어울리지 않는 원색으로 알록달록한 이거 없이는 안되는건지... 마루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액티브 베이비

만으로 7개월 반이 넘은 승연. 떼굴떼굴 굴러다니는게 이동수단. 아직 배밀이는 하지 못하지만 어떻게 낑낑거리다 보면 원하는 목적지에 달해있는게 보인다. 이젠…

쉐타 하나로

짐 줄이기 위해 나도 동생꺼 빌려 입기로 하고 옷을 정말 몇개 안가지고 갔고, 승연이도 외출을 많이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 잠옷을…

코리안 하이체어와 카싯

버릇이 무섭다고.. 2주라도 하이체어와 카싯없이 생활하다보면 다시 집에 돌아와서도 앉히기 힘들다고 해서 하이체어와 카싯은 꼭 빌렸다. 집에 있는 덩치 큰…

보행기도 타보고

승연이 덕분에 짐이 더 많아졌다고 하시는 울 부모님. 우리가 도착하기전에 하이체어와 카싯, 보행기를 대여해 놓으셨다. 미국에서 바운서 아니면 침대에서만 놀던…

7개월아기와의 서울행 후기

벌써 서울에 도착한지도 일주일 하고도 하루가 되었다. 첫 몇일은 시차때문에 밤에 꼭 한번은 깨서 우유를 먹이곤 했는데 이젠 적응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