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샤핑

푸드샤핑 올리기전에, 지난주의 승연이의 모습.
이젠 하이체어도 거~뜬!

오늘 승연이의 모습. 교회 예배 후.

그리고 집에 오는길 푸드 샤핑. 헛, 카싯이 안보이네~

저 이젠 카싯 필요없어여.. 다 큰 베이비거든여.

카싯채로 카트에 올려놓다가 이렇게 앉혀두니 주위에 보이는게 다 신기한가보다. 오늘은 마침 코트소매가 길어서 손이 안나와 다행이었는데, 이런 쇼핑카트 커버를 사야할까보다.

자기딴에 힘좀 썼다고 집에 오는길에 완전 뻗음. 지난 8개월동안 무지 잘 썼던 이 인펀카싯(infant carseat)을 큰걸로 바꾸려고 차에서 떼어 집에 들고 올라왔다.

 

 

16 Comments

  1. Eunjee Chung · February 18, 2007 Reply

    너므나도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조금 있으면 말도 할텐데 그땐 정말 너무너무 신기하고 녹아요녹아..
    이렇게 금방금방 커 버린답니다. 엄마로서 힘든때도 많겠지만 맘껏 즐기세요. 이런 때가 너무나도 그립네요.

  2. Misty · February 18, 2007 Reply

    아고아고~ 넘 이뽀요~! 특히 두번째 사진은 아빠와 더불어 예쁜 만화 주인공처럼 나왔네요~ 쑥쑥 크는 승연이, 늘 건강하길~ ^^

  3. Katie · February 18, 2007 Reply

    꺅…승연이 너무너무 예뻐요! 아유…정말 너무 예쁘게 크고 있어서 제 맘이 다 흐뭇해용. ^^

  4. 꼬마양파 · February 18, 2007 Reply

    꺄울~~ 아가 모자 넘흐 이뻐요.
    완전 피곤해갖고 목이 꺽일정도로 자네요.

  5. 엄마 · February 18, 2007 Reply

    에고~~~~ 많이 컸네~~~. 걷고, 뛰어다닐것 처럼 말야.
    카 싵 에서 벗어나서 온 세상이 훤—히 밝아진 기분이겠지??? 세상 구경 얼마나 피곤했음. 저토록 꺾이게 잘꼬~~~.
    근데 — 승연 아빤 많—이 빠졌네? 일부러야? 힘들어서인가? 암튼 젊어 보입니다요.^0^. 승연아~~~ 까~~~꿍!!!!!.

  6. 포트럭 · February 19, 2007 Reply

    두번째 사진 느무느무 이쁘네요. ^^;

  7. 성연 · February 19, 2007 Reply

    정말 많이 커서 이제는 카싯이 꽉 차네요. 승연이 너무 이뻐요… ^^

  8. ekrosa · February 19, 2007 Reply

    승연이가 완전히 사진기에 적응이 된나봐요. 자연스럽게 쳐다보는 표정이 너무 예뻐요…^^

  9. 캐롤 · February 19, 2007 Reply

    애들 크는거..정말 금방이죠? 순간순간을 잘 즐기면서 키워야겠어요~ 이제 걷기 시작하고 날씨 따뜻해지면 나가자고 조를고 말시작하고…정말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울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이네요~

  10. Solus · February 20, 2007 Reply

    이히히 양말 느무 귀엽다. 인제 다 컸네…

  11. 혜원 · February 21, 2007 Reply

    요즘들어 쑥쑥 크는거 같아요. ^^ 우리 과일먹는걸 보면 입벌리고 달려듭니다.ㅎㅎ

  12. 엄마 · February 21, 2007 Reply

    다 큰 베이비여~~~ 많~~이 추운가봐여. 중 무장 했네여????
    신발 안신어서 발 시리지는 않으신가여?? 이빨이 4개가 났다믄서 그건 안보이네여?????? 한번 꺄르르~~ 웃어보셔여~~.

  13. 김주연 · February 21, 2007 Reply

    승연이 진짜 많이 컸네요…근데요…울 승연이 담부턴 신발 꼭 신겨주세여…맨 마지막 사진…넘 귀엽네요…

  14. 이진 · February 26, 2007 Reply

    아빠와 찍은 사진
    아웅 귀여워요..
    귀마개 달린 모자 쓴 모습….^^
    카싯에 앉아 잠든 모습은
    천사예요..완죤^^

  15. dawn · March 8, 2007 Reply

    승연이 정말 많이 컸네요.아기들은 쑥쑥 금방 크는거 같아요.쇼핑카트 커버 정말 좋아요.제 아기는 22개월인데,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답니다…^^

  16. 혜원 · March 9, 2007 Reply

    dawn님 드디어 몇일전 맘에 드는거 찾아서 주문했어요. 넘 기다려져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