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뮤지션 샘

자..네 지금부터 공연이... 징글벨~ 징글벨~ 앗, 소리가 쫌...볼륨을..업 피아노도 같이.. 징글벨~ 교회에서의 모습.^__^

나잇 스케줄

승연이는 취침시간이 아주 늦다. 다른 아이들같이 7시, 8시에 잔다면 주중엔 정말 엄마아빠와 눈뜨고 보내는 시간이 없을텐데 그걸 아는것처럼 밤 10시…

빨대빨기 성공

시피컵도 못빨아서 컵만 사용, 외출시에도 스타벅스에서 산 (뚜껑달린) 플라스틱머그를 들고다니면서 음료수등을 거기에 부어서 먹이곤 했었는데... 드디어 몇주간 훈련시킨 결과로 빨대빨기에…

블랙 프라이데이

모든게 끝나고(적어도 나에겐) 한가한 Black Friday를 맞았다. 요즘 상황엔 쇼핑이고 뭐고 집에서 뒹구는게 최고. 남편은 출근을 하고 나는 또한번 승연이와…

롱위켄드가 좋긴좋구나

롱위켄드를 앞둔 땡스기빙 전날, 가구배달 받을게 있어서 재택근무를 하기로 하고 이메일만 가끔 확인하면서 이사때문에 소월했던 엄마노릇을 좀 했다. 땡스기빙을 위한…

지난주 모습

지난 주일날 교회에서의 모습이다. 이젠 다른 아기들 보고 "베~비" 할줄도 알고 언니 오빠들은 "아가" 이러고... 속으론 자긴 더이상 베이비가 아니라고…

태풍 후의 고요함

엄마를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밤 12시 가까이 집에 들어와 잠이 안와서 부엌 정리를 했다. 그렇게라도 하고 자니 그담날 아침 부엌에…

부쩍 커버림

이사기간동안 가장 고생을 한 사람은 승연이다. 짐싸는 먼지속에서 엄마아빠의 "노! 만지지마!"를 수백번 듣고, 자기전 좋아하는 책도 못보고, 목욕도 플레이타임도 없이…

홈디포 빵빵

Home Depot나 Lowe's에만 가면 그런 공장스런 분위기가 싫어서 그런건지 승연이는 카트에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려고 몸부림을 쳐서 이번 공사 준비하는게…

내머리 돌리도..

앞머리만 자라서 눈을 열심히 찌르는 길이가 되었지만 삔은 절대 하고있지 않고...찌르는 머리가 눈에는 좋을것 없다 싶어서 2007년 10월 13일. 토요일밤에…

또 어느새 주말이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주말을 맞았다. 별일 없으면 늦잠을 자고 온가족이 잠옷바람으로 아침을 먹을수 있어서 좋다. 승연이가 좋아하는 오트밀과 후레쉬…

Weekend Update

2주전에 있었던 교회 체육대회. 이언니 저언니에게 안겨다니느라 잔디도 많이 못밟아본 승연. 해가 지면서 쌀쌀해지자 내 옷을 입히고..아빠의 소프트볼 게임이 끝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