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In the Kitchen

요리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승연. 아님 순전히 그러길 바라는 내생각...-_-;; 요리에 관심이 아니라 새로운것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겠지. 푸드채널을 보고있으면 "꾹(cook)"이라고…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마루에 놓은 승연이의 책상셋트는 요즘들어 의자만 쓰임이 확실하다. 의자를 창문으로 가지고 가 그위에 서서 창밖을 내다보는 승연. 아파트가…

나도 공부를

내 동생이 와있다. 2주안에 두개의 시험을 보러 왔기때문에 고3 둔 집 분위기 나는 우리집. 아침엔 나와함께 출근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밤과…

조용했던, 그리고 아팠던

지난 주말. 피로인지 스트레스인지 요즘 내가 기침을 달고 산다. 알러지가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감기몸살이 걸려 아무것도 안하고 토요일에 집에만 있었다. 액자도…

바비

내가 물려준 인형집 덕분에 승연이는 장난감이 많이 없다. 이거하나로 잘 노는 편. 어느 순간부터 노란 카우보이 모자 쓴 애를 바비라고…

승연이의 물건들

집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승연이의 물건들... 승연이가 "애기"라고 부르는 작은 강아지..이런거 버리지 않고 두니까 다 쓰임이 있더군 -.-) 엘모 두마리. 꽃친구.…

브랜든과의 브런치

이제 슬슬 본래 스케줄로 돌아가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브런치를 하기위해 정말 오랜만에 형하 가족과 약속을 잡아 Bubby's에서... 승연이 돌때 잠시…

이렇게 먹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infant 시절이 지나가면서 되도록이면 함께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어 적어도 엄마와는 아침식사를 함께 하길 시작한지 꽤 됐다. 남편은…

우린 이렇게 잔다

태어났을때부터 크립을 우리방에 두고 아주 만족스럽게 그안에서 잘 자다가... 7개월때 한국 나가서 세가족이 바닥에서 오손도손 다 자다가... 다시 뉴욕에 돌아오니…

2007년 마지막 사진

크리스마스 이브날... 비둘기를 따라다니다... "하이~" 난 어렸을때 비둘기를 "뚜띠야" 라고 불렀다던데 승연이는 "다다" 비둘기들이여..제발 도망가다오.. 승연이가 만지지 못하게... 오! 저기도~

친구와 함께

3개월 빠른 민아가 집에 와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승연이. 주위에 비슷한 또래는 있어도 이렇게 사이즈나 성장속도가 같은 또래 아이는…

이게 뭐하는 물건인고

크리스마스 아침.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선물의 개념을 알리가 없고, 그냥 박스인줄 알고 그위에 올라가려던 승연. 아빠가 내용물이 보일정도로만 포장지를 뜯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