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3개월 빠른 민아가 집에 와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승연이.
주위에 비슷한 또래는 있어도 이렇게 사이즈나 성장속도가 같은 또래 아이는 처음이라 난 넘 반가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단,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는 전혀 같지가 않았다. -_-;;

서로 신기한지..

둘다 낮잠을 못자서 하이퍼 하다가 멍~ 상태..

해피 뉴이어!

나도 해피 뉴이어!

 

 

9 Comments

  1. Sooga · January 1, 2008 Reply

    또래 친구가 좋긴 좋네요. 분홍친구끼리..넘 이쁩니다. 혜원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마들은 역쉬 넘 귀.여.워!!

  2. 김세진 · January 1, 2008 Reply

    너무 귀엽네요~ 저도 어렸을때 머리숫 없어서 엄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는데 지금은 걱정없어요..하하하. 그러니 이쁜 삔들 많이 사놓으세욤..

  3. 엄마 · January 2, 2008 Reply

    하이 승연~~~ 핢니도 ” 해피 뉴 이어~~~~^&^^**^”
    예쁜 친구 와서 재밌었겠네~~~~~~?ㅎㅎㅎ

  4. 포트럭 · January 2, 2008 Reply

    승연이의 해피 뉴이어는 진짜 피곤해 보여요. 눈이 퀭-

    아기들도 지 또래는 알아 보더라구요.
    반가운지 막 고함도 지르고, 신경 안쓰는 척 하면서 쓰윽- 쓰다듬거나, 쿡- 찔러 보기도 하구요.

    두분다 느무 귀연 아가씨들!

    (거실 모습이 눈에 딱- 들어 와서 괜스레 반가웠습니다. 히히)

  5. 꼬마양파 · January 2, 2008 Reply

    아..보자마자 귀여워서 입이 쩍 벌어졌어요
    저 조그만 녀석들 나란이 앉아있으니 넘흐 이쁘네요

  6. Katie · January 2, 2008 Reply

    꺅…둘 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7. 이진 · January 3, 2008 Reply

    승연이의 저 단단해 뵈는
    짱구 머리속엔 어떤 생각이 자라고 잇을까요??^^
    많이 컷네요..!!

  8. 愛쉴리 · January 3, 2008 Reply

    두 아가들이 넘 이쁘네요.
    서현이도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가 승연이랑 비슷한듯..^^

  9. 맹은기 · January 5, 2008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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